일본의 고질병 ‘파판14’에서 그대로 도졌다

http://www.zdnet.co.kr/Contents/2010/10/18/zdnet20101018113101.htm

WoW가 괜히 MMORPG시장에서 66%인기를 끄는게 아닌데말이지

요즘 게임의 추세라면... 될수있으면 소통하고 자유도를 높인다는거지만.

일본식 PS게임은 그게 안된듯...

으음. 일본 게임 망했다라는 캡콤 사장의 말이 틀리지 않았네요.

저도 몬헌하고 있긴 한데요. 진짜 얘들은 안 될것 같음. 근데 이렇게 된 배경에는 개발사의 불친절함도 있지만 일본 게이머 스스로도 한몫함. 뭐랄까 말도 안되는 매니아적 사고에 개발자들에게 끌려다니는 쓸데없는 유순함까지.

게입업계 종사자 분들은 이미 일본 콘솔과 게임 시장은 망할 거라고 판단한지 오래라...
기술력도 북중미(특히 미국)에 밀린지 한참 되었고...

어차피 파판은 내수용이라 그래픽이랑 일러스트만 짱 멋있게 해도 적자는 안봅니다.
스퀘어 에닉스도 별 생각없이 본전치기로 만든것같음 ㅋㅋㅋ

FF14 중국 진출하던데요.. 망하겠지만

ㅎㅌㅌ

나아갈 목표만 정해놓고 전략도/전술도/구성원도 하나도 변하지 않은채로 밀다가 망하기를 거듭하는대...;;

그러면서도 NT노벨/사극소설에 나오는 사무라이 혹은 닌자 주인공처럼 아직 우리는 졋지만 끝나지 않았어 하면서 계속 도전중 입지요.

헌대 그 도전하는 정신은 높게 사는대, 도전하는대 필요한 시간과 비용 및 했다가 계속 져서 날아가는 명성치는 언제 복구하려는지는 아무도 생각도 안하지요.

그냥 수장만 목을 치거나 자리를 비우게 만들어 놓고 다들 문제 해결이라 생각하는 것도 고질병입지요.

이래서 갈수록 미연시만 보게 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