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피해 소녀의 투신 - 꽤 자세한 내용이 나와있네요

http://news.nate.com/view/20101021n00377

결국 아래 url은 과장에 짤라먹기 신공이 들어갔네요 뭐 영상이랑 신문에 차이가 있기때문일지도 모르지만

재판부는 다만 공소사실 중 A양을 위협해 돈을 빼앗고 추행한 혐의(공갈 및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와 인근 식당에서 금품을 훔친 행위(특수절도)는 유죄로 인정해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복역 1년6개월 이후에는 반성 태도 등을 감안해 조기 출소할 수 있도록 했다. 이군은 지난 5월 서울 관악구의 한 골목길에서 마주친 A양을 인근 아파트의 23층 계단으로 데려가 지갑을 빼앗은 뒤 1시간가량 성추행을 하다 떠났고, A양은 창문을 통해 뛰어내려 숨졌다.

결국 뛰어내린건 가해자가 도망간다음 이야기...

밑엔 애매하게 써있어서 좀 그랬지만 여긴 좀 나와있네요

더군다나 cctv가 있었으니 성추행인지 성폭행인지도 비교적 정확하게 알수가 있고

이정도면 딱히 적게 때렸다고 하기도 뭐함

뭐 아래 아서스님이 쓴게 맞는 사실인데 url보곤 뭐가 맞는지 조렐 햇깔렸음

아 그리고 이 내용아래엔 95년도엔 성폭행 하려다가 도망치다 뛰어내린건 강간치사가 성립했다고 써있으니

이건에 대해선 딱히 문제될건 없다고 보여지네요

결국은 금품탈취랑 성추행만 되었다는 거군요. 흠...

그래도 사망에 대한 기여도 여부가 없다고 볼수없는데...
금품갈취와 성추행은 인정해도 사망에대한 죄는 업다라....
너무 법이 허술하네요....

이때 필요한게 정신적 피해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