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 외계행성 여행객 안내서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50&newsid=20101031175618816&p=fnnewsi

음... 빛의 속도를 뛰어 넘으면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던가... 과거로 회귀한다던가...

빛의 약 90% 속도로 날수가 잇으면서 자급자족이 가능한 거주/식량/의료 시설이 있으며 세대가 지나도 지구와의 통신으로 임무수행이 가능한 함선이 필요하다...는 것이 결론이내요.

그럼 스타트렉에 나오는 갤럭시급 전투순양함은 만들어야 한다는 것인대...아직은 그냥 환타지지요.

과거로는 못가용. 그리고 외우주 탐사가 가능하려면 신기술 신에너지 신물질이 3박자가 다 개발되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금 수준으론 ㅈㅈ

그리고 굳이 인간이 갈 필요가 없어요. 특이점이 오면 그냥 AI 태워서 보내면 됨.

그 우주선(과 거기에 탄 AI들에게)에 '분자레벨 3D 프린터 + 정보'를 싣고, 적절한 테라포밍 후에 인간을 '생산'하라- 고 명령해 두면 문제 해결. 물론 그 때에는 '인간'의 정의가 굉장히 많이 변화했겠죠. 원래 과학+기술은 철학+관념에 가장 근본적인 영향을 끼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