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후레자식-아서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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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01 08:12:46 KST | 조회 | 649 |
제목 |
판사님들도 형량강화에 대해 엘리트주의 쩌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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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1/01/2010110100007.html
이건 뭐 할 말 없게 만드는군요...
그 동안 흉악범죄 판결에 대해서 판사님들 욕 안하려고 하는데...
국민들이 뭘 원하는지도 애써 외면한 채 저런 식으로 간다면 그저 숨만 쉬는 인공지능 컴퓨터나 다름없습니다.
<법원의 이런 이중적인 자세에 대해 법조계의 한 원로 변호사는 "국회의 입법활동은 국민들을 대변해 이뤄지는 것인데 논의 자체를 거부하고 입법저지 로비만 하러 다니는 것은 오만하기 짝이 없는 태도"라고 비판했다>
<이에 따라 법원은 오는 2일 국회에서 박민식 의원실 주최로 열리는 양형기준법 관련 공청회에도 발제자나 토론자로 법원 측 인사를 단 한명도 참석시키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법무부가 주최한 외국 양형조사제도 운영현황과 관련한 심포지엄에 법무부 요청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법원 관계자는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단 한명도 참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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