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롱푸 항저우 체육국장 "e스포츠는 스포츠다"

http://esports.dailygame.co.kr/news/view.daily?idx=34462

중국의 e스포츠 환경이 정말부럽다.....

우리나라는 뭐야대체 -_-;

 

지금이야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가 정식발매 안되어서 아직중국e스포츠와 대립을 하지않고잇는상황인데

블리자드사가 중국시장을 그렇게 쉽게 포기할리는 절대로 없고

스타크래프트2:군단의심장이 중국에 발매가된다면 한국e스포츠 역사상 최대의 위기를 맞이할듯

근데 이기사 어느 부분이 부럽다는건지....뭐 저작권 잘지켜서 했다는 말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그게 아니라면 우리나라 이스포츠가 훨나은거같은데

대륙에 스2가 정발되지 못한것은
의도치 않게 케스파가 웃을일이 하나 늘어난셈 ㅋ

근데 대륙엔 스2가 정발되지 않아서 대륙내 분위기를 잘 모르겠는데
대륙엔 워3가 굉장히 득세한 상황이죠(세계추세에 뒤지지 않았음)

스2를 받아들이는 분위기는 어떤가모르겠네요.

대륙은 국가차원에서 이스포츠라고 하는 산업을 적극 지원중에 있다고 들었어요.

우리나라에서 프로게이머라고 불리는 직업이 국가공인이 된다고도 들었구요.
그 선수들이나 종목을 대하는 국가의 입장이 우리나라랑 많이 틀리긴해요.
자국민도 아닌 장재호 선수가 성화봉송을 했다던가.. 하는 일도 있고

물론 그 안에 속사정이 어떤가 속내는 모르지만요... ㅋ

공공재 드립치는 어느나라와는 딴판이구만... 역시 이스포츠 강호 중국답다;;

검열이 심해서 정발이 일년씩 늦는건 예사라고 하던데요.

근데 중국도 한국과 만만치 않음. 검열을 통해서 늦은데다가 은근히 제재도 세고요. // 그정도 애들이라면 개스파같이 공공재 드립도 칠수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예로 든다면, 우리나라는 다음달에 3번째 확장인 대격변이 나오는데 반해, 중국은 지난달에 두번째 확장팩인 리분이 정발되었죠. 우리나라에서 2008년 11월에 발매한 게임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