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분실하자 요금이 1800만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3518226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유럽 배낭여행에서 휴대폰을 잃어버렸다가 통화 요금을 1800만원이나 물게 된 평범한 20대 청년의 사연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후략)

 

 

이것은 대리점의 잘못인가 고객센터의 잘못인가 규정의 잘못인가..

결국은 판매점과 KT의 양다리 걸치기로 인한 개뻘짓이 결론.

재판하면 반은 건지겠는데? 증거를 확보하고 있다면. 재판안하고 조용히 있으면 다 물어내야 할꺼고 재판해서 기업이미지 나빠지면 알아서 합의하자고 나올테고... 가만히 있는게 바보임.

근데 계좌에서 천만원이나 빠져나갈 정도면 가난한집은 절대 아니고 부잣집 자제시구만. 어느 대학생 계좌에 천만원이 있나... 부잣집 자제니까 뉴스라도 나오지..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