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Wisp.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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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07 18:55:15 KST | 조회 | 700 |
제목 |
삼호드림호ㆍ선원 피랍 217일만에 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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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conomy.hankooki.com/lpage/politics/201011/e2010110710314893140.htm
삼호해운과 해적측은 이날 오후 협상을 최종 타결지었으며, 로이터통신은 소말리아 해적들이 삼호드림호를 풀어주는 대가로 950만 달러(약 105억원)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는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지불된 몸값 중 역대 최고액이어서 향후 우리나라와 외국의 피랍 선박들에 좋지 않은 선례를 남기게 됐다. 지금까지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지급된 최고 몸값은 지난해 11월 납치됐던 그리스의 초대형 유조선 마란 센타우루스호로 올 1월 풀려나면서 550만∼700만달러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풀려나신건 다행이지만.. 이렇게 되면 추가적인 피해는 없을지,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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