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따도 돌아가면 실업자?!!!

http://news.nate.com/view/20101111n10237?mid=g0103

 

 

한국이 특히 선수들 대우가 박한듯...

일본은 더 심해요. 금메달을 국력의 상징으로 삼고 있는 한국에서는 지원해줘야 한다는 주장이 있지만 일본은 그런 것 없고 걍 다른 일 하다가 운동하던지 아니면 정말 가난하게 운동하면서 살아요.

안타까운 현실이지요. 우리나라는 스포츠로 돈이 안되기에. 선수들이 많이 박합니다.

다른나라 야구, 축구팀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기업의 후원이 너무 크죠. 대표적으로 프로야구 히어로즈는 보면 얼마나 안습인지 알수 있습니다. 싸게 유망주사서 비싸게 팔아서 구단 운영한다는 말 많잖아요.

반대로 비인기종목은 더욱 박합니다. 몇몇 빼고느 거의 대부분 지자체에서 나눠먹기 사태라, 지자체의 예산에 따라 롤러코스터를 탄다는 거죠. 이번에 성남시의 경우처럼 말이죠.

국가 차원에서 선수들에 대한 약간의 예산지원과. 또한 대기업들이 비인기종목까지 좀더 스폰을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읍니다.

일본은 더 심해요. 금메달을 국력의 상징으로 삼고 있는 한국에서는 지원해줘야 한다는 주장이 있지만 일본은 그런 것 없고 걍 다른 일 하다가 운동하던지 아니면 정말 가난하게 운동하면서 살아요.

어쩔 수 없는 엘리트주의 체육의 폐해
일본은 그래도 사회 체육이라 일과 훈련의 병용이나 종목 참가가 자유롭고 원활하죠(올림픽에
사회인 야구팀 내보내는것도 그렇고) 메달따면 코치나 강사 선생으로 부임할 수도 있구요
우리는 비인기 종목에 공급보다 수요가 모자란 판국-_-

우리나라와 일본은 운동한다=천하다 라는 인식이 눈에보이지않게 박혀잇음
유럽쪽은 운동과 공부는 항상같이하는걸로 인식되어 잇는것에비해서 대조적이라는

전 매달따면 국가가 뭘 해줘야 된다는게 이해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