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서 공군 RF-4C 정찰기 추락

전북 임실서 공군 RF-4C 정찰기 추락

저고도 정찰훈련 중 사고..조종사 순직

http://news.donga.com/Politics/3/00/20101112/32549442/1

 

 

조종불량, 부품부족도 좋지만...

나온지 50년도 더 된것이 사고난것이 이상하지 않다고 느끼는건 저뿐인가요?

미국처럼 1~20년 주기로 홀업을 하지도 않으면서 말이지요.

정비 아무리 잘해도 원활한 부품보급이 안되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단종된 기종의 부품이 얼마나 제대로 수급이 되느냐가 정비에서의 관건입니다. 중고부품으로 돌려막기 하다가 떨어진거라면 이것도 인재에 해당합니다. 민간항공에서도 엔진교체시기를 놓친 여객기가 공중폭발해서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경우가 있습니다.

ㄴㄴ 그건 확실히 옳아요. 왜 우리나라 공군 전투기 도입할때 미국산 노화형을 사면 많은 분들이 반대한다면... 부품 구하기 힘들고. AS 힘들다는 거지요.

우선 우리나라 부품등이 너무 적습니다. 그래서 쉽게 구할려고 전 10년간 국산무기 개발에 박차를 가한거고요...

원인이 조종불량인지. 아니면 진짜 부품부족인지. 생각해봐야할듯 해요.

조종불량, 부품부족도 좋지만...

나온지 50년도 더 된것이 사고난것이 이상하지 않다고 느끼는건 저뿐인가요?

미국처럼 1~20년 주기로 홀업을 하지도 않으면서 말이지요.

팬텀이라면, 전투기는 전부 퇴역 했습니다. 한마디로 다 버렸음 아직 정찰기가 남아 있는 것은 그에 상응하는 정찰기가 없어서 쓰고 있는 것임...
그리고 윗분의 말씀대로 50년도 더 된 비행기라서 언제 떨어져도 이상하지 않음.

진작 퇴역해야 할거 정부가 대체 전투기 구입에 돈을 안주니 전력 빵꾸 안내려고 버티고 버티다 추락... 되려 옜날께 부품구하기 어려워서 유지비가 더들기도 하는데

몽계// 팬텀 아직도 쓰고 있지 않나요? F-4D는 다 퇴역했지만..(어차피 몸빵용인거)
F-4E는 아직 쓰고 있잖아요?

오래됬으니....... 쩝.. 그나저나 조종사 명복을 빕니다...
조종사 키우는데 한명당 억이상든다는 데..... 엘리트를 잃어 버리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