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성 40여 명 감축...사병 복무 21개월 조정"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02&newsid=20101116190405091&p=YTN

노무현 정권 시절때 2020~2030년 사이에 세계화 추세에 맞춰 우리나라도 모병제로 전환하게 될거라는 소리가 있었는데 과연 어떻게 될까나... 그때가 되도 통일이 안되면 안습인데... 지금도 반세기 넘도록 통일 못하는 세계유일 분단국가라는 안습한 상황이건만...

징병제가 무조건 강한 국방을 만드는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 징병제를 하는 이유는 휴전 국가이기 때문이지..
아무리 주변국이 초강대국이라고 해도 미래 전쟁은 심플한 돈지랄 싸움이지 인력난이 아니죠
옛날처럼 구식으로 싸우면 모를까 미사일과 초음속 비행기가 날아다니는 시대에 징병제로
낭비되는 쓸데없는 예산을 전부 무기 개발이나 기술 개발로 돌려야 살아남을 수 있겠죠

뒤로 가면 갈수록 막장

만약에 통일된다 해도 모병제는 많이 힘들거임. 우리나라 위치가 좀 환상적이라서 - -;;

통일 이후에는 모병제 할거 같은데.. 솔직히 군대 생활이 경제력에 있어서 - 되는 요소가 많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대다수고 우리가 뭐 중동에 덩그라니 있는 이스라엘도 아니고 주변국에서 징병제 다 하는것도 아니고..

모병제라... 돈이 되면 하게죠. 그렇지만 돈 안쓰니 힘듬.

21개월이라. 현 정부가 반발을 최소화할수 있는 방안으로 간것 같고... 장성을 감축이라. 그래도 장교수는 좀 늘어야한다고 보는데...

또한, 하사관 수를 늘려야겠지요. 이제 하사관등의 전문군인 수도 만만치 않게 중요해졌는데 말이죠.

징병제가 무조건 강한 국방을 만드는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 징병제를 하는 이유는 휴전 국가이기 때문이지..
아무리 주변국이 초강대국이라고 해도 미래 전쟁은 심플한 돈지랄 싸움이지 인력난이 아니죠
옛날처럼 구식으로 싸우면 모를까 미사일과 초음속 비행기가 날아다니는 시대에 징병제로
낭비되는 쓸데없는 예산을 전부 무기 개발이나 기술 개발로 돌려야 살아남을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