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13391
아래는 관련 뉴스입니다.
“불교계에 큰 무례, 변명여지 없다”
http://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1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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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어르신들 말씀에 이런 말이 있죠. 참는 데도 한계가 있다고. 일본 속담에도 비슷한 말이 있죠. 부처의 웃는 얼굴도 세번 까지라고. 불교도 잘못 없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저런 행위가 정당화될 순 없겠죠?
불교 쪽 신도/학자들이 개신교를 교리적으로 논박 못하거나 힘이 밀려 조용히 참는 게 아닌데 말이죠. 전 불교도 아니고 개신교도 아닌 제3자이지만(예전에는 불자였지만) 이젠 제3자의 위치에서조차 짜증이 나려고 하네요.
P.S. 1 : 파폭으로 쓰니 링크클리기 안 되어서 익스로 바꾸어 수정했습니다. 이젠 링크클릭이 될 겁니다.
P.S. 2 : 불교가 철학이냐 종교냐 여러가지로 세상에서 말이 많은데, 철학성이 강한 불교 자체 특성이나 한국이 타력구제 신앙이 약한 선불교 중심이라는 걸 생각해 보면 일단 종교는 종교라고 보는 게 낫겟죠. 미륵같은 경우는 아예 기독교의 메시아와 어원이 같거든요. 미트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