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비오는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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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18 21:51:56 KST | 조회 | 667 |
제목 |
한미 FTA 협정문 고치는 일 없을 거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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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cateid=1006&newsid=20101118195606852&p=segye
김종훈이 분명 재협상은 없다고 했는데...
전 아무리 부가 많아도 매국노란 말을 듣고 살고 싶진 않습니다.
Donde Voy라는 미국으로 건너가는 멕시코불법이민자의 애환이 담긴 노래가 생각나네요.
새벽녘, 날이 밝아오자 난 달리고 있죠
태양빛으로 물들기 시작하는 하늘아래에서..
태양이여, 내 모습이 드러나지 않게 해주세요.
이민국에 드러나지 않도록..
내 마음에 느끼는 이 고통은
사랑으로 상처 받은 거에요
난 당신과 당신의 품안을 생각하고 있어요..
당신의 입맞춤과 애정을 기다리면서..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는 건가요?
희망을 찾는것이 내 바램이에요
난 혼자가 되어버린거죠.혼자가 되었어요.
사막을 떠도는 도망자처럼 난 가고 있어요.
몇일 몇주 몇달이지나
당신으로 부터 멀어지고 있어요.
곧 당신은 돈을 받으실 거에요.
당신을 내 곁에 가까이 둘 수 있으면 좋겠어요.
많은 일때문에 시간이 버겁지만
난 당신의 웃는 모습을 잊을 수가 없어요
당신 사랑없이 사는 건 의미없는 삶이에요
도망자처럼 사는 것도 마찬가지에요.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는 건가요?
희망을 찾는것이 내 바램이요
닌 혼자가 되어 버린거죠. 혼자가 되었어요.
사막을 떠도는 도망자처럼 난 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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