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놈의 시.끼가 선생을 때려?!!

http://news.nate.com/view/20101121n06044

 

저런 놈들은 퇴학해도 그냥 인생 막장이기 때문에 사회에서 쓰레기 짓할 것이 뻔합니다.

 

학생이 교사를 때리면 학교측에서 할 수 있는 건 '전학권고'가 전부...

 

그냥 시원하게 벌금고지서를 던지게 하면 안될까?

 

그냥 심심한데...

국방부랑 손 잡고...

 

영창 10박11일 속에서 헌병들의 갈굼을 받아보게 해보죠...(소년원이 아닌 '영창'입니다. 양반다리하고 묵언 수행의 무서움이 몽둥이 찜질보다 더 무섭죠...)

 

영창에는 구타가 없습니다.

 

오직 묵언 수행....

 

아마 눈물 흘리면서 선생님 앞에서 무릎꿇을 듯...

 

올레 좀 막장스러운 애덜은 가정불화에서 오는게 거즘 많기 때문에 불상한놈들입니다
감옥 같은데 보다 봉사활동을 오래 동안 시키는 쪽으로 해서 본인보다 불상한 사람들이 많구나라고 깨닿게 해서 계도를 시키는게 좋겠네요

L 문제는 그런 인간들에게 봉사활동을 오래 시켜봤자 안 깨닫는 잉여들이 많으니 걱정이죠.. 봉사활동 시켜봤자...

'아이 씨/X' 기물 파손하면서 땡땡이 치거나 아니면 거기 고아원 아이들의 삥을 뜯던가 어르신들에게 주먹휘두룰 인간들이 많을 것입니다.

아.. 감옥이랑 영창은 다르죠

어떻한 잡담과 이동도 금지된 채 한 자리에서 오랫동안 양반다리하고 앉아서 반성의 시간을 보내면서 침묵의 상태로 명상을 하는 장소가 영창입니다.

교사도 나름대로 진급해야 하기 때문에 퇴학은 사실상 금기시 되고 있습니다
퇴학시 교화 불가, 선생의 능력 부족이 인정되는 꼴이라 자퇴,정학,전학을 주로 쓰죠;

저런새끼들은 깜방으로 보내서 일용할 양식으로 만들어야하는데... 안타깝다... 나라가 막장이니 저런놈들이 활개치는구나

교사한테도 저러는데 학생끼리는 어떨까요 ㅋ

기사를 보니 나이가 많은데 시간제 계약직 교사네요. 학생들이 정식 교사가 아니라고 우습게 보고 행동했을 듯. 비정규직 체제가 애들을 망치는 역할도 수행하는 중.

우습게 보이는 교사가 학생을 때리니 같이 때린 사건. 그 교사도 잘못하긴 했네. 그 학교는 교칙 위반시 뭘 해야하는지 모르나. 맞아서 멍든 것도 멍든 거지만 그 교사가 교칙 위반하고 체벌로 해결하려 했던 것이 무서워서 출근 못하는 상황으로 보임. 아님 이미 짤렸던가.

나쁜 놈은 나쁜 놈이지만 사형시킬 것도 아니고 이미 있는 사람은 잘 교화시키던가 허튼 짓 못하게 묶어두든가 해야함. 나중에 범죄만 저지르지 않고 세금만 잘 내고 살아도 국민으로서 할 일은 다 하고 있는 것임. 무조껀 처벌은 좋지 않음.

겨울방학 전에 전문교사와 함께한다고 써있음. 필요하면 정신과 치료도 받는다는데 얼마나 효과적일지는 지켜봅시다.

중학생인데 범죄자로 낙인찍으면 진짜 범죄자가 되는 수가 있고 이번 건은 얼굴을 2, 3 번 때린 정도라고 나왔으니 권위를 가진 교사가 잘 가르치면 교정이 가능할 수 있음. 지금 잠재적 범죄자 1등급인데 잘못하면 잠재적 범죄자 5등급으로 되는 수가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