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베타테스터392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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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22 16:37:02 KST | 조회 | 756 |
제목 |
"2년내에 터지면 정권 넘어가고, 2년후에 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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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9295
"무엇보다 우려되는 것은 빚 무서운 줄 모른다는 거다. 정부는 엄청난 재정적자에도 돈을 펑펑 써대고, 가계부채도 엄청난 규모인데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최근 국가부도 위기에 처한 아일랜드의 정부·민간부채 합계가 GDP의 250%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규모다."
"2년내에 우려하는 사태가 터지면 정권이 넘어가고, 다행히 2년후에 터져도 다음정권은 골병이 들 것"
강자 독식은 무서운 속도로 진행중이다. 한 예로 얼마 전 울산에 KTX가 들어갔다. 울산과 서울이 1일 생활권이 됐다. 당연히 울산공항은 초토화가 되고 있다. 그러나 더 큰 불똥은 대구로 튀고 있다. 예전엔 울산에서 큰 병에 걸리면 대구 병원을 찾았다. 그러나 이제는 서울 병원을 찾는다. 대구 병원들이 아우성을 치기 시작했다.
코멘트 : 국내 소득 1위인 울산 사람들이 아프면 대구 갔었는데 이제 서울 간다는 소리인듯. KTX로 이미 대구 부자들은 서울 갔었으므로 울산 부자들의 서울 유출은 대구 병원들에게 치명타일 수도. 지방 병원들 대다수가 서울 재벌 병원들의 지부로 전락할 가능성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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