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부사장 "하청근로자 연봉 4천만원" vs 파업근로자 "한달 140만원, 연말정산 보여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01122140339785&p=kukminilbo&RIGHT_COMM=R12

 

하청업체 먹고 살만큼 주지 않나요??

 

좀만 하면 알수 있는걸로 뻥치네요

둘 다 맞을 수 있음. 중간에 하청업체 사장이 띠어먹으면 그럴 수 있음.

근데 연봉 4천은 맞는겨? 총비용이 아니고? 맞짱떠보고 금방 끝내지.

우리나라의 고질적 문제인 중간 따먹기를 잊으셨나보군요. // 은근히 하청업체에는 가도. 밑에있는 사람에게 가는돈은 많지 않습니다.

하청업체는 애초에 후려치는것도 많아서
누구입에 갔을진 모르죠

버스비 90원이나 연봉 4천이나... 그놈이 그놈이지 -_-
청소년용 버스카드는 안주나?

어느 쪽이 되건 '난 바보임' 인증했다는 거지요.

만약 부사장분의 주장대로 진정 4천이 갔다면, 외주와 정규가 별 차이도 없는대 왜 외주를 주어 이번 파업을 유도했는가를 떠나서 중간에서 뗘먹는 돈이 엄청 많은대도 그걸 방치했다는 문제에,

반대로 140만 인증뜨면 하청업체의 대가에 대해서는 무관심했다는 결말이 되지요.

어느쪽이건 ㅈ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