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측 입장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01123175141161&p=nocut

 

2008년부터 시작한 호국훈련 중지를 요구하는군요.

 

호국훈련은 서울시, 경기도, 강원도, 서해상에서 하는 훈련이라는데 북한 입장에선 전면전에 대비한 훈련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음. 훈련 중단 선언하면 이번은 넘어갈 듯.

 

다른 기사에 따르면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view.html?cateid=1002&newsid=20101123160326122&p=nocut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앞서 가진 공식 브리핑을 통해 "오늘 오전 북측이 수차례 전통문을 보내 호국훈련이 사실상의 공격행위 아니냐"는 항의를 했다고 밝혔다.

 

북한측에서 오전중에도 연락을 수차례했다는군요.

 

엊그제인가 북한에서 원심분리기 공개했는데 호국훈련 계획이 17일 발표되었다고 한 것에 대해서 까불면 핵을 쏘는 수가 있다는 협박을 시도한 것으로 보임. 맨위의 성명서 보면 핵전쟁에 대한 언급도 하고 있음. 남측에서 물러서야 할 것 같음.

베타테스터// 내가 당신한테 한마디만 하지... 전면전이 두렵나??? 그렇다면 넌 항상 전면전의 위협하에 있게 될거다... 세계사도 필요 없고, 당장 우리가 경험한 역사를 봐도 알수 있을거다... 전쟁을 두려워한 나라의 말로가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훈련을 왜 경기도 강원도에서 하는 것임? 하고 싶으면 남쪽에서 모의훈련해도 되겠는데 국경선 바로 앞에서 알짱거리면 저쪽에서 빡치는 것도 무리는 없어보임.

=> ㅋ 훈련을 왜 경기도 강원도에서 하냐니??? 이건 마치 혹한기 훈련을 왜 겨울에 하냐고 묻는 격일세... 누구랑 무기 맞대고 있는지 안다면 왜 거기서 해야 하는지 알텐데 말이지...
영해에서 훈련해도 북한이 빡치면 그만 둬야 한다는 논리는 솔직히 조평통 대변인이 주장하는거 아냐??

무조건 물러서야 하는 것은 분명 아님. 이번 것은 명분도 실리도 없어보이는데 있다면 말해보기 바람.
=> ㅋ 니가 먼저 말해봐라... 넌 그럼 우리가 도데체 어느정도 얻어맞아야 명분과 실리가 생길것 같으니??? 니가 생각하는 정도를 한번 말해보렴.... 어디 청와대에 화학탄이라도 떨어지면 명분과 실리가 생기려나???
자국 영토에 포격이 떨어져서 민간, 공공 시설이 파괴되고 군과 민간인 사상자가 생겼는데 명분이 없다니... -_-;;

와... 뚫린입이라고.......

지들이 최전방에 야포 늘어놓은건 생각도 안하지

저 버러지새끼들이 돌았나
니들이 언제나 먼저 쳐놓고 지랄이야

바뀌지 않는 레퍼토리 - -

ㅋ 아 진짜 니가 생각해도 이건 아니지 않니???
니가 북대변인이야???

호국훈련은 서울시, 경기도, 강원도, 서해상에서 하는 훈련이라는데 북한 입장에선 전면전에 대비한 훈련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음. 훈련 중단 선언하면 이번은 넘어갈 듯.

=> NLL이북으로 쏜것도 아니고, 영해내에서 남쪽으로 쏜것도 북한이 싫어하면 하지 말아야 해?? 그게 주권국가야??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앞서 가진 공식 브리핑을 통해 "오늘 오전 북측이 수차례 전통문을 보내 호국훈련이 사실상의 공격행위 아니냐"는 항의를 했다고 밝혔다. 북한측에서 오전중에도 연락을 수차례했다는군요.

=> 그래서 요지는 북한은 정정당당하게 사전연락을 했음에도 대한민국 영해내에서 군사훈련을 감행한 남한측에 사태의 원인이 있다는 거냐???

내가 솔직히 Garona나 이런 사람들하고 게시판에서 티격태격 싸웠어도, 바로 아래글에 Garona가 댓글 단거 보니 그 사람은 당신처럼 어이 없는 사람은 아니더군... 니가 이렇게 편히 컴퓨터 앞에 앉아서 게시판에 글을 쓰고 있는건 북한때문이 아니라 이번 포격에 죽고 다친 군인 때문이라는 걸 조금이라도 고맙게 생각했다면,
이런 뭐 같은 의견을 글이랍시고 올리지는 않았을거다...

자국 수호훈련도 하지마래... 그것도 미군과 같이하는것도 아닌데, 도둑놈심보네

영호충/ 미친놈이 흉기들고 설치는데 그놈이 쉽게 제압 가능한 놈이 아니면 어렵지 않은 요구 들어주는 것도 나쁘지 않음.

그 훈련 안하면 나라가 망하는 것도 아니고. 객기는 아무 때나 부리는 게 아님. 당장 환율 출렁거리는 거 보3.

그리고 하나 더!

엊그제인가 북한에서 원심분리기 공개했는데 호국훈련 계획이 17일 발표되었다고 한 것에 대해서 까불면 핵을 쏘는 수가 있다는 협박을 시도한 것으로 보임. 맨위의 성명서 보면 핵전쟁에 대한 언급도 하고 있음. 남측에서 물러서야 할 것 같음.

=> ㅋ 어차피 북한이 핵은 가지고 있고 말이지.... 그럼 우리가 안물러서야 하는 경우는 없는 거네?? 뭘 요구해도 핵으로 위협하면 다 들어줘야 하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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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갈수록 태산이네....

미친놈이 흉기들고 설치는데 그놈이 쉽게 제압 가능한 놈이 아니면 어렵지 않은 요구 들어주는 것도 나쁘지 않음.
=> 흉기들고 설치는 놈 제압하기 힘들어서 고분고분 말 잘듣는 사람을 바로 인질이라고 하는 거다.

그 훈련 안하면 나라가 망하는 것도 아니고. 객기는 아무 때나 부리는 게 아님. 당장 환율 출렁거리는 거 보3.
=> 그 어떤 군사훈련도 안한다고 나라 망하는 경우는 없다... 애초에 국방이라는게 바로 외세의 위협으로 부터 국토를 지키기 위해서 하는 거고, 그 국방을 위해서 훈련을 하는 건데 말이지... 그걸 객기라고 표현하는 건... 참 뭐라 해줄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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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훈련을 왜 경기도 강원도에서 하는 것임? 하고 싶으면 남쪽에서 모의훈련해도 되겠는데 국경선 바로 앞에서 알짱거리면 저쪽에서 빡치는 것도 무리는 없어보임.

=> ㅋ 훈련을 왜 경기도 강원도에서 하냐니??? 이건 마치 혹한기 훈련을 왜 겨울에 하냐고 묻는 격일세... 누구랑 무기 맞대고 있는지 안다면 왜 거기서 해야 하는지 알텐데 말이지...
영해에서 훈련해도 북한이 빡치면 그만 둬야 한다는 논리는 솔직히 조평통 대변인이 주장하는거 아냐??

북한에 말에 고분고분 개처럼 따를게 아니라 우리도 더욱 강화해야죠
이미 처음부터 민간인 마을을 불태웠다는거에서 용서 받을수없습니다

이번만큼은 영호충말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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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물러서야 하는 것은 분명 아님. 이번 것은 명분도 실리도 없어보이는데 있다면 말해보기 바람.
=> ㅋ 니가 먼저 말해봐라... 넌 그럼 우리가 도데체 어느정도 얻어맞아야 명분과 실리가 생길것 같으니??? 니가 생각하는 정도를 한번 말해보렴.... 어디 청와대에 화학탄이라도 떨어지면 명분과 실리가 생기려나???
자국 영토에 포격이 떨어져서 민간, 공공 시설이 파괴되고 군과 민간인 사상자가 생겼는데 명분이 없다니... -_-;;

북한의 말을 계속 개새끼마냥 따르기만 하면 결국 망하는건 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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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퍼준 돈과 쌀만해도 썅 이건.......

북한이 '안하겠다'해서 안한적이 있습니까?
한두번이면 몰라도 벌써 이게 몇번쨉니까

베타테스터// 내가 당신한테 한마디만 하지... 전면전이 두렵나??? 그렇다면 넌 항상 전면전의 위협하에 있게 될거다... 세계사도 필요 없고, 당장 우리가 경험한 역사를 봐도 알수 있을거다... 전쟁을 두려워한 나라의 말로가 무엇이었는지...

평화로울 때도 핵실험하고 서해교전하고 연평해전 일으킨 놈이 북한인데요???

그래서?? 그 사격으로 사람을 죽여요???!!!!

이미 사람이 두명이나 죽어나간것부터.... 후우.......

이미 북한은 정치인 제외하면 몰락과 쇠퇴를 거듭하고있습니다.
근데 여기서 우리가 물러서고, 계속해서 북한 말만 들어준다면 결국 분쟁은 끝나지않습니다.
그놈들이 북한 주민들이 수천,수만명이 굶어 죽어도, 모든 자원이 끊겨도, 모든 나라가 국교를 끊어도 우리와의 관계는 달라지지 않을겁니다. 지금대로라면.

대북정책 그리 간단한 게 아님다 - -

감정적으로 아 저새끼들 조져버리고 싶다고 조져버릴라고 들면 우리까지 다 좆되는 문제란 말임다.

이건 정말 답이 없는 문제임.
전면전도, 화해론도 둘다 맞는 말이지만
현실적으로 어떤걸 선택하거나 지지해도 극렬한 반발력은 막을 수 없음
그렇다고 둘중 어떤 한 이론이 잘못됬거나 틀린말도 아니고...
감성과 이성의 대립이니 논리보다는 개인의 성향에 달린 문제

야이 빨갱이새끼야
씨발 죽은놈만 서럽구만

베타테스터님 말씀을 들어보면 우리나라는 뭘 위해 이렇게 군대를 강하게 육성했나 궁금해

집니다. 우린라가 군대를 강하게 만든 건 외세의 침입에 대항하고 발언권을 강하게 하기 위한

것 아닙니까? 근데 베타테스터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 군대의 존재이유 자체를 부정하고

계시네요. 국가의 자주권을 지키기 위해 있는 것이 군대입니다. 아울러 자국의 민간인을

지키는 것도 군대의 임무입니다. 적의 공격이 시작됐다면 반격하는 것도 군대의 임무입니다.

북한이 이렇게 포탄쏘고 하라는 대로 안하면 전쟁 일으키겠다. 라고 하는 것을 막기위해

군대가 있는 겁니다. 물론 지금 일은 벌어졌지만 하라는 대로 하면 그게 병신입니다.

진정한 글로벌호구에요. 북한이 먼저 쏜만큼 북한이 먼저 사과하지 않는이상 물러서는 건

국가의 신용을 크게 추락시킵니다. 외국 투자자들이 왠 베트남전에서나 보던 구식무기를

사용하는 북한이 최첨단 무기로 무장한 한국을 이리저리 흔드는 거 보면 참으로 투자할 맛

나겠습니다. 지금 물러서면 단기적으로 좋을지 모르나 장기적으로 손해입니다. 그리고

국가정책이란 건 장기적으로 내다보고 하는 겁니다.

분명한건 외교력은 0점.

지금 포탄 몇발에 전쟁이요?

절대 안일어납니다.

그냥 천무/현무 미사일에 똑같이 포로 진지몇개 까주면 됩니다. 다시는 고개 들기 힘들게, 휴전중인 국가에서 포가지고 장난치면 반경 40km는 ㅈ된다는걸 보여줘야지요.

지금 북한의 목적은 김정은 군부버프입니다. 여기에 연평도 근해 북한진지 초토화 스킬 한번 시도해주면 자기 발등에 불이라고 당장 그만하자 할겁니다.

지금 이라크/아프간에서 하는 것만으로 힘든 미국.
아시안게임으로 국가 자긍심 PR로 환율득세 노리는 중국.
우리집도 벅차 ㅅㅂ...EU.
남는거 있으면 국물 좀. 대신 국물에 건더기는 필수임 러시아.

특히 중국이요. 지금 전쟁나서 미국에서 좋아라하면, 동아시아권에 미/일의 패권을 다시한번 확인할수가 있는 절대적인 찬스입니다. 이런대도 한국전쟁처럼 중국이 좋다고 북한 뒤를 닦아주겠내요.

양측이 서로 좋아서 그냥 선전포고/뒤치기 해놓고 전쟁하던 시대는 냉전시대때 이미 끝났습니다. 그렇다면 국지전에서 실리를 챙겨야지요.

이건 제가 생각해도 무리수군요.

국가는 각자 자주권이 있습니다. 북한에서 훈련 하지 말라고 우리가 안하면 우리가 호구라고 대놓고 인증하는 꼴이죠...

미국이나 다른나라에서 요청하는것 들어줘도 글로벌 호구인데. 우리를 공격한 국가의 말을 들어주자니. 전사한 해병들을 욕보이는 행위군요.

이미 이런 상황은 국제상에 전례가 있어요.

스칸디나비아반도, 발트해3국에 유럽에서 좀 잘나간다는 애들에 중국 애드온 해서 북극해 방위훈련을 실시합니다.

여기에 러시아가 북극과 북극해는 어느나라의 땅과 바다와 하늘도 아닌 국제법상 공유지이니 훈련하지 말라고 태클걸며, 1km 밖에서 러시아 잠수함 함대가 '우리도 훈련' 이라고 시위했지요.

결국 양측다 자기 훈련 다 했습니다.

다만, 서로 양측에서 싸움나는것은 자제해야 하기 때문에 서로 군사고문단을 교환/입회하에 훈련을 진행했지요. 유럽연합측은 러시아에게 침공의 뜻이 없음을, 러시아는 나는 관대하다를 홍보하기 위해서요.

그럼 북한이 저런 호의나 노력을 했느냐?

아마 다들 아시리라 믿습니다.

이거 원. 국지전 할 수도 있겠죠. 그 진지만 초토화 시킬 수 있어요. 그거 어렵지도 않고 재래식 병기쪽은 한미쪽이 월등해서 폭격만 해도 끝나는 일입니다. 근데 그러면 저쪽에서 가만히 있나요? 저쪽에서 뭔가 또 하겠죠. 서울에 조준되어 있는 장사정포만 해도 수십만 정도는 순식간에 죽일 수 있는 분량입니다. 거기에 반응하면 바로 전면전 갈 수 있고 전면전 가면 수백만에서 수천만까지 죽을 수 있는데 그것을 해야하나요.

하면 중국, 일본은 만세를 부를겁니다.

괜히 쓸데없는 것 가지고 쌈하지 말자는 겁니다. liberia 님 말대로 양쪽에서 참관을 하든지 외교적 노력을 하든지.

님 말씀은 진짜 점입가경이네여. 해병 장병들의 목숨이 날아간 게 쓸데없는 거라니여.

님 입장에서 쓸데 '있는'일이 어떤 일일지 궁금해지네여.

호국훈련이 무슨 스피릿 훈련입니까???

팀 스피릿은 주한미군 2사단 전체가 참가하지만 호국 훈련은 거의 한국군 위주로 합니디만... 그리고 민간인 지역을 공격했으면 따끔하게 해야죠..

아.. 그리고 북한군 시설 타격하면 북한이 할 것 같죠??
북한도 못 합니다... 그 순간 자기들 정권도 장래식이기 때문이죠..

장사정포가 수십만정도는 순식간에 죽일 수 있는 수준이라니, 제대로 알지 못하시고 말씀하시면 곤란합니다. 장사정포는 사거리를 위해 명중룰을 포기한 무기이고 실제로 사격제원 산출도 '조척' 이라는 간단한 장치를 사용합니다. 이걸로 군부대 시설에 뭐 1발이라도 맞추면 기적이 따로 없습니다. 왜냐하면 서울북부는 북한산으로 막혀있고 장사정포는 구식 포이기 때문에 각이 잘 안나옵니다. 사거리 확보도 힘들죠. 장사정포 장사정포 하는데 사실 그거 숫자도 별로 안 됩니다. 자기들도 압니다. 그거 별로 쓸모없는 무기라는거. 그리고 155mm 이상의 포는 우리나라가 훨씬 많습니다. 괜히 포방부가 아닙니다. 또한 장사정포는 선제타격또한 힘듭니다. 이는 방열과정을 거쳐야하기 때문인데 이 시간이면 군사위성으로 정찰 후 주한미군이나 한국군이 먼저 타격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K-9 자주포는 이런 방열과정을 상당히 생략했죠. 고로 장사정포가 먼저 타격할 일은 없고, 한다면 우리가 먼저 합니다. 우리나라의 포병과 미국의 공군으로 인해 북한군 포병대가 쏘지도 못하고 증발 될 가등성이 아주 큽니다. 민간인 피해는 몇 명 나올 수도 있습니다만 수는 부풀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북한군 절대로 몇 십만명 못 죽입니다;; 핵이라도 쏘지 않는한 천명이라도 죽일 수 있을지 -_-

근데 전쟁 터지면 아무리 우리나라가 북한에 비해 전력차이가 압도적이라 하더라도
팔하나쯤은 잃을 각오해야되지 않나요;
전쟁나면 어쩔수 없지만 전쟁 안나는게 최선인듯

팔 하나가 아니죠...적어도 전신 화상은 각오해야함... 전쟁에서 이긴다고 끝이아님..끝없이 추락하고 지금의 이티오피아처럼 존나 상거지급으로 추락하게 되는 겁니다.....

전쟁으로 인한 피해는 핵무기가 배제된 걸 가제로 하면 그다지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단 우리나라 영토에 공격이 안 날아온다는 가정하에(미군의 파워로 그럴 거 같지만 -_-)

북한의 영토에서 싸운다면 전쟁 양상이 상당히 북한에게 불리하게 돌아갑니다.

전쟁난다고 해서 미국이 이라크 침공하듯 그런 사태는 잘 일어나지 않을 거라 생각하는데, 이는

북한 국민은 정부에게 지금까지 수탈당했고 군인에 대한 인식도 무진장 않좋습니다. 툭하면

식량을 약탈해 가거든요. 또한 매우 권위적이고, 자유를 제한 시킵니다. 이로인해 정부에

대한 반감이 상당할 것입니다. 우리가 이를 노려 북한 국민들을 지원해준다면 민간반군에 의한

피해없이 안정적이게 전쟁을 이끌고, 순식간에 종결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같은 민족이 자신을 지원해 준다는 생각과, 폭군 정치를 행하는 정부에 대한 반감으로 아주

협조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지 우리가 사고 안치고 지원을 잘 해준다는 가정하에 말이죠.

미국도 이라크와의 전쟁은 이틀만에 끝났지만 이라크 국민들이 미국이 자신들을

후세인으로부터 해방시킨게 아니라 점령하고 있다는 생각이 돌아서 지금 이꼴이죠.

전쟁옹호하는 입장은 절대 아닙니다만 전쟁이 벌어져도 약간의 경제력 다운은 있을지언정

서울이 날아가는 사태가 일어나지 않는한 말이죠. 그리고 위에서 제가 썼듯 서울이 날아갈

가능성은 아주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