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iberi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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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24 14:48:31 KST | 조회 | 1,310 |
제목 |
전 세계 북한도발 비난에도 중국만 "조사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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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1/24/2010112400898.html?Dep1=news&Dep2=top&Dep3=top
왕년에 한/미 합동훈련에 항공모함이 서해상에 오르니 못오게 막았고, 결국 훈련은 다른곳에서 했지요. 그리고 이어지는 중국의 신형 지대함 미사일 발표회가 이어졌습니다. 실제 성능은 숫자로 한발만 맞아봐 이지만, 그것도 어디입니까.
지금은 아시안게임 중입니다. 좋던 싫던 북한 선수단에 한국선수단과 중국선수단까지...국제적 이미지 제고라는 측면에서 주변인 강제이주까지 단행한 훈남이미지 버프를 위한 행사입지요. 여기에 아시안게임에 잡음을 일으키는 애들은 전부 뭍어놓기가지 했지요.
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전부 북한과 중국이 이번 사태에 대해서 사전 교감을 나누었냐?에 초점을 두고 열심히 전문가라 읽고 미국국방위원회 자문인이라 이해해야 하는 분들 불러다가 물어봅니다. 늘 답변은 중국과 북한은 끈끈해~ 지요. 따/셔틀이 친하게 지내다가 난대없이 따/셔틀이 된다는 스토리가 그저 청춘비극학생물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지요.
이제 북한의 도발병에 맞서서 항공모함이 서해상에 오른다고 합니다. 미국의 현재 교전중인 대상은 이슬람근본주의자 무장단체 테러세력이지만, 미래의 대치국가로는 이미 중국과 러시아를 점찍어둔 상태이지요. 이번 기회로 정기적인 서해상에서의 항공모함 전단의 훈련이 정례화에 이은 주일/주한 미군 전력증강은 예정된 수순일수도 있지요.
이럼에도 북한이 중국에게 뭘 가져다 바쳐서 중국이 북한의 뒤를 닦아주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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