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전투기, 나무로 만들어져 레이더에 안 잡혀"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view.html?cateid=1007&newsid=20100917235403455&p=YTN

 

 

'ㅁ'?

 

 

개드립

개드립

친환경 녹색 국방

이건진짜 개드립

맞는데?? 개드립은 뭐임 ㅋㅋ? 프로펠러기 레이더에 감지 안되고 저런 구형비행기 북한에 아직 실전용으로 배치되있으며, 전쟁시에 저거타고 후방에 특수부대 드랍한다는거 이미 군에서도 대부분 인지하는 사항인데

-_-;; 저걸 꼭 레이다로 봐야지만 잡나효???
미국애들 엄살이 너무 심한듯...

참새 한마리도 레이더로 잡겠다는 미군의 위엄

아니 예산타내기용이겠지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403&docId=110719828&qb=YW4y&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gM0sMz331yCssZp2oWVssv--475449&sid=TOy85hSr7EwAACdiDsM

개드립이라고 무시하지 마세요 -_- 진짜 저 기체 북한에 다수배치되어 실전용이고 레이더에 안잡히면 이남지역 민간인들의 안전까지 보장못하는 공격루트인데.. 다들 진짜 개소리라고 무시하시네

ㄴ 흐음.... 저기 근데 그게 저 이남지역까지 작전할 수 있는건 맞아요??? 기름 적게 먹으니 가능 하려나??? -_-

저게 어째서 개드립이지? AN-2기라고 분명히 나무로 된거 있는데.

역시 안봐도 비디오 AN2 ㄱ- 글라이더 드랍은 이미 2차대전 영국군이 사용했던 방법으로
독일군이 아스파라거스등을 세워 마켓가든에서 영국군 공수부대를 관ㅋ광ㅋ 시켜준적 있습니다

이미 한국군은 AN2 글라이더 드랍에 대응법 다마련해 놨고 AN2는 이미 날으는 관짝 입니다
군미필수꼴(xper 분들이 수꼴이란 말은 절대 아닙니다!)들이 설레발 치는 케케묵은 떡밥인데;

근데 참 재미있네요. 너무 구형이어도 너무 신형이 대응하기 까다로울수도 있다는. ㅋㅋㅋㅋㅋ

an2이 위협적이다 말씀하시는 분들은 군대 안 갔다오신 분들이 틀림없는 거 같네요 -_-;;;

실제로 L2기를 가상적군 삼아 시험해보면 구식레이더에도 너무 잘 잡혀서 당황스러울

정도입니다. 우리군은 AN2에 대해 귀에 딱지가 않도록 듣고있어서 이미 대비가 다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느리고 낡은 복엽기 타고 우리나라의 영공을 지날만큼

우리나라의 방공망이 약하다고 보시는 분들은 -_-;;; 무슨 생각이신건지;;;

특수부대용으로 사용하는 기종입니다. 레이더에 잡히기 쉽지 않고 야간을 이용해 침투하면 발견하기도 어려워 아주 처치하기 곤란합니다. 그리고 프로펠러 기종이 그렇듯이 연료에 비해 장거리 이동하구요. 다들 무시할만한 전력은 아닙니다.

자..핵심은 나무로 되어 있어서 레이더로 탐색이 곤란하다 인대요.

윗 댓글에도 있듯이 미/영 공수부대가 글라이더로 침투하는 작전을 펼치다가 이후에는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오스트뷘트 플랔팬저, 88mm 대공포 같은 네임드는 빼구요. 그냥 착륙지점을 예상하고 전봇대를 박아놓는 것만으로도 DZ찾는다고 쩔쩔매다가 관광먹었어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터보프롭 또는 수작업으로 만든 활공기까지 전부 미항공교통국에서 관리 다합니다. 911 터지고 나서는 무동력기에도 동시 송/수신이 무전기 설치 및 항공계획서 제출을 의무화 했구요. 역시 관리는 지상의 레이더로 다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도입한 대공방어 레이더는 미국의 그것을 약간 개조한 것이구요.

그리고 링크에도 있지만 최고시속 250km/h입니다. 헬기의 그것에 비할때 애들 장난이라는 거에요. 위워솔져스에 나온 수송용 헬기 UH-1이 190km/h이고, MD-500D 타입이 약 1톤 무장 달고 250km/h로 다닙니다. 걸리면 GG에요.

http://en.wikipedia.org/wiki/MD_500_Defender

거기에, 본래 목재 비행기에 대한 전설이 유래된것이 2차대전 영국 폭격기 모스키토..모기에서 유래된 것이라 생각되는대요.

이녀석이 독일군 밤잠을 설치면서 서치라이트 켜고 피눈물 흘리게 만든 것은 동체가 목제로 되어 있어 레이더에 걸리지 않는 것이 아니라 미친듯이 속도가 빠르다는 것 때문입니다. 정찰/폭격유도용은 630km/h, 뇌격/폭격용은 580km/h...AN2 따위는 굼뱅이라는 거에요.

슷하1의 벌처와 같은 특징을 전부 다 같추고 있어서, 당시 Low-level 폭격기와 전략폭격기에 대한 대책만 세웠던 독일군 대공방어체계에 대한 카운터로 먹힌것도 있구요.

이걸 가지고 단순히 나무로 만들었다고 전설의 비행기와 같은 성능을 낼거라 기대한다는 것은 무리지요.

우리나라의 일선방공망에 배치된 레이더에 걸립니다. 야시장비에도 걸리고요.

헬리콥터가 탑재한 고도-저속도 비행물체 탐지 레이더에도 걸립니다.

우리나라 일선 방공망에 깔린 승공포와 발칸포가 몇대인지나 아십니까?

그리고 저걸로 침투하려면 북한군의 구식 야식장비 하나 덜렁가지고 침투해야 하는데

생존성은 어떻게 보장합니까? 감으로 저거 조종해서 우리나라 방공망을 뚫고들어옵니까?

절대 불가능합니다.

엉엉.. 웃자고 한 소리에 엄청 까였어. ㅡㅡ..

ㄴ 평소에 스카이리스님 아는 분은 이해함 걱정마세요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거.. 일부 밀덕들이 그렇게도 우겨대던 최신형 장비로도 못잡는 나무 비행기
K1으로 대충 조준하고 쏴도 맞춘다는 전설의 비행기
저거 뜨면 미군도 못막고 아무도 못막아서 존나 개긴장 타야된다고 함
근데 일단.. 날아야 침투를 하지
저거 날라가다 역풍맞으면 어디로 떨어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역때 북한군 비행체들 사진보면서 외웠던 기억나네 ㅋㅋㅋ AN-2기도 그중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