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서버 부하테스트, 6분만에 서버 다운

400억 들여서 만들었다고 하더니.. 테라 인기 많네요.

그런데 한게임은 촘.. 문제 아닌가.. 이러면서 공개테스트는 어떻게 하려고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http://www.gamefocus.co.kr/detail.php?number=2467&thread=22r02

 

 

 

돈지랄이 항상 게임 퀄리티에 비례하지는 않아서..

399억은 여캐 바스트 모션 만드는데 썼고 나머지 1억으로 게임 시스템, 세계관, 배경, 등등에 씀

이게.. 오픈 형식으로 아무나 접속할 수 있는 상태에서 서버 과부하 테스트를 한 게 아니라
테스터를 뽑아 놓고서 과부하 테스트를 한건데 ...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버 다운이 나왔다는건 인기 보다는 테라측 서버 관리 문제가 더 커보이네요.

자칭 게임 퍼블리싱의 명가라니 웃음밖에 안나오넼ㅋㅋㅋㅋ
해외게임 퍼블리싱하다 말아먹기의 명가 아님?

과부하테스트가 6분만에 다운되면...

NHN이 좀 그래여--
개명작 c9를 망쳐놨어

과부하... ㅋㅋㅋ

노이즈 마켓팅입니다.

NHN의 경우 국내 서버 매니지먼트 스킬을 풀로 찍은 몇 안되는 업체들중에 하나에요.

스트레스/클베일때 저렇게 서버가지고 장난쳐놓은 뒤에 오베때 서버가 안좋으면 알바와 GM과 빠순/빠돌들이 나서서 스트레스/클베때보다는 낳다고 실드치고, 오베때 서버가 좋으면 똑같이 나서서 많이 발전했다고 기사때릴겁니다.

애초에 저런류의 온라인 게임 서비스가 진행된지 몇년이나 지나 서버운영의 노하우가 얼마인대 저정도로 다운이라니...

그냥 떡밥이지요.

저건 그냥 떡밥;; 진짜로 서버운영 뭣 같은건...얼마전 월요일 밤 11시경 던파의 갑작스런 서버다운

외국게임 사와서 말아먹던데...

큰 피해자가 던전앤드래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