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진 특임차관 아들 해병대 입대후 백령도 복무중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12011335371&code=910100

[원문일부]

 

이재오 특임장관의 핵심 측근인 김해진 특임차관(사진)의 외아들이 경계태세 1급이 발령된 서해 백령도에서 해병대원으로 복무중인 사실이 1일 확인됐다.
김 차관의 외동아들 호일씨(22)는 지난 3월 천안함 사건이 터지기 며칠 전 해병대에 자원입대, 일촉즉발의 긴장 상태에 휩싸여 있는 백령도 6여단에 배치됐다.
김 차관은 아들이 해병대에 자원입대한 배경에 대해 "스스로 새롭고 강한 사람이 되겠다며 해병대 입대를 자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집사람이 말렸지만 고집을 꺾지 않았다"면서 "본인이 원해서 간 만큼 ‘일심무이’(한 마음을 품었으면 끝까지 다른 마음을 먹어서는 안 된다는 뜻) 정신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병역기피 문제 요즘 많은데 훈훈하네요

몇일동안 일하고 다시 공익으로 빠지지않을까요? ㅋㅋ

ㄴ 저기..지난3월에 입대 해서 9개월째 인데요?..

대부분이 저렇지만 제 친구도 아버지 2스타인데 갑판병으로 개고생 다하고 제대함..

정말 된 사람이 아버지라면 아들도 아버지 이름에 먹칠 안하려고 노력하는게 당연하죠~

의가사라는 히든카드가 있지만 잘 해내기를 기대합니다.

잘 해내기를 바래요. 간만에 좋은 소식이군요.

이게 왜 훈훈입니까 당연한거지

제 학과 동기도 아버지 외대교수 어머니 인권위원회 의원, 본인은 영주권있는 빵빵한 집안인데 영주권 포기하고 군대감.

그것도 GOP 으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