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군부대 위문 가자” vs 홍준표 “장병 폐만 끼칠 것"

http://news.joinsmsn.com/article/aid/2010/12/03/4412801.html?cloc=olink|article|default

 

이분은 뭔가 할려고만 하면 트러블이 일어나는군요, 이미 보수에게도 욕을 먹으니 이젠 뭐....

저분 간다고 발표나면 해당지역 부대 막사에는 치약냄새가 진동하며 밤10시에도 칫솔질 소리가 나겠지.

부대진입로의 낙엽수들은 전부 작살나며 떨어지는 잎하나 하나가 그렇게 원망스러워 질것이고.

할짓도 참 없나봄…….

가서 포탄에 담아온 따끈한 커피로 장병들을 위로...는 훼이크고 이 엄동설한에 사병들 빡세게
구르는걸 보고싶은거냐

화천에 근무했을 때에 위병조장이었길 다행이었지...

화천군수오자마자 얼마나 많은 장병들이...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분 간다고 발표나면 해당지역 부대 막사에는 치약냄새가 진동하며 밤10시에도 칫솔질 소리가 나겠지.

부대진입로의 낙엽수들은 전부 작살나며 떨어지는 잎하나 하나가 그렇게 원망스러워 질것이고.

아... 상수형... 이건 아니지...
국회의원 부대에 뜨면 못해도 군단장까진 영접할텐데
이 엄동설한에 아가들 개고생 시킬일 있나?
정 가고 싶거든 아무런 예고 없이 조용히 가시던가
이렇게 떠벌리고 가시면...

가만히 있어도 50점도 못맞을 인사가 ㄱ-

군미필자의 한계. ㅡㅡ... 지금같을때 방문 대놓고 한다는것은 도리어 장병들에게 폐라고 생각 안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