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슬슬 망중립성에 대해서 논하기 시작할때.

http://media.daum.net/digital/it/view.html?cateid=1077&newsid=20101207170425107&p=akn

http://media.daum.net/digital/it/view.html?cateid=1077&newsid=20101208083234294&p=dt

망 중립성이란 통신에 사용되는 장비들의 사용이 소유한 기업의 이윤과 사용하는 소비자의 권리 및 관리하는 정부의 책임이 동시에 녹아드는 지라...쉽게 이야기를 못꺼내는대요.

지금은 통화 따로 데이터 따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앞으로는 통합될것이 당연하겠지요.

간단하게...음성통화요금 낼 필요없이 데이터를 사용해서 인터넷 전화로 통합하는 방안입니다.

1. 기업들이 설비에 투자한 비용을 정부에서 보조(세금으로 땜빵)해주고 음성통화/데이터사용 통합

2. 소비자들이 원하는 기업들을 고를수가 있게 정부가 제도적으로 개선

3. 기업 정책을 정부가 협의하여 적절한 수준의 이익을 보전

4. 배틀로얄

까지는 논의되고 있는대요.

무제한 요금제가 인터넷전화/무선인터넷/무선전송등으로 패킷량의 절대우위를 점해서 망포화의 주범으로 지목되지만, 가입자는 물런 인기가 가장 많은 상품이라 이를 포기 못하는 통신사의 딜레마지요.

Don't be 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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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쉽게 결정날 문제가 아닌 거 같습니다.

"이통사들이 여전히 3G망의 투자비를 회수하지 못한 상태인만큼 수익성 훼손을 우려해 인터넷전화를 전면적으로 허용하지 않고 있다"면서 "궁극적으로 이를 수용하는 쪽으로 발전하는 것은 전세계적인 트랜드이지만 변화의 속도가 느리며 사용자와의 갈등도 불가피한 상황"라고 지적했다.

그러니까, 지금 3G가 대 성황인데, 아직 기본금도 회수 못했다고 말하고 있는거?
처음에 쇼(화상통화폰) 같은거만 만드니까 신뢰성이 안드는거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