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련한 여에 맥못추는 야.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20&newsid=20101208152533035&p=fnnewsi

 

 

한나라당의 날치기 수법은 10년전보다 더 야비하게 진화하고 있지만.

 

민주당의 육탄저지 수법은 10년과 비슷하다고 비꼬는 기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일부러 통과하게 놔둔겁니다.
어느 부분으로 보나 비정규직 법안처럼 차후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다분해서요.
즉, 법안통과에 반대했다는 대의명분+반대했다는 퍼포먼스+장기/단기전으로 하나 막을수 없는 현실의 1+3으로 타협한 결과입니다.

애초에 막을 생각이 없었어요.

저런거보면은 서로 앙숙같지만 실상은 서로 많이 친하다던데..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하고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도 서로 호형호제하는 사이고 그냥 이것도 어떻게 보면 크게 액션만 취하는 것일수도 있겠죠

저렇게 싸우는 애들이 애들 임금 증가법안에는 사이좋게 찬성표를 던지죠. 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어느 프로보니 사우나 실에서 같이 음료수마시면서 히히덕거리는 여야의원들을 보고 구역질이 나온 적이 있었다는...

예산으로 집행된 결과에 정치적 책임을 물을테니 굳이 막을 필요는 없죠. 그 과정에 막으려고 했었다는 정치적 쇼는 했었어야 했고. 3년 연속 날치기 중인데 뭐하러 저러나 싶음.

머릿수가 몇배에 의장도 한나라당이니 야당이 다모여봐야 할수있는건 시간끌기뿐

막을생각이 있어도 결국은 막을수없는일이니 명분이라도 챙기자는것

사람들이 더럽다고 눈을 돌릴수록 더 썩어들어가는게 정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