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총리 '한반도 자위대 파견 검토' 발언 논란

http://news.nate.com/view/20101211n01670

 

"(한반도 유사시 일본인 피해자 등을) 구출하기 위해 직접 자위대가 나서서 상대국(한국)의 내부를 통과해 행동할 수 있는 룰(규칙)은 정해져 있지 않다"며 "만일의 경우 구출 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일한(한일) 사이의 결정 사항도 확실히 해두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 지금 몇 가지 논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간 총리는 또 "북한이 한국 영토에 포격을 하는 사건이 일어나, 일촉즉발의 상황도 벌어졌다"며 "만일의 경우에는 북(북한)에 있는 납치피해자를 어떻게 해서 구출할 수 있을까 여러가지 일을 생각해두지 않으면 안된다"고 덧붙였다.

이거 또 슬슬 헛소리하고 자빠졌네..

이건 중국/북한 둘다 들으라고 하는 소리입지요.

중국이 경제력으로 좀 잘나간다고 뻐기면서 동네조폭 혹은 세계 악의 원흉과 Ally 맺으면 군사력으로 확 뒤집어 주겠다는 미-일의 전략.

중국의 가장 큰 핵심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인대, 중국이 북한편을 들며 북한의 개뻘짓이 계속되는 한 한/미/일의 군사력 강화가 끝없이 지속될것이니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주범은 중국이라고 대놓고 주장하는 거지요.

여담으로, 일본은 이제 예전만큼 군사력 안나옵니다. 지금이야 날고 기는 것이 당연하지만, 우리나라도 현정부와 같은 시대를 다시 맞지 않는다면 향후 20~25년 안에 따라잡아 집니다. 여기에 북한/중국의 개뻘짓이 더해지면 10~15년 안에 가능하구요.

정부 1년 예산의 40%가 세수이며 60%가 국채발행으로 집행하는 나라이며 1년 국민 총생산의 두배반 정도가 빛인대다가 긴축재정을 위한 통화/국가산업/환율방어 어느것 하나 안되는 나라입지요.

군사력이야 강화하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며 빛을 내서라도 유지하지만, 당장 연금과 보험과 예금이 흔들리는 상황에서야 무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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