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 고령화의 무서움 너무 모른다"

http://news.nate.com/view/20101213n01441

 

아니, 육아에 필요한 예산이란 예산은 죄다 깎아놓고 지금 애 낳기를 바람?

노예가 필요한데 돈은 못줘
정신력으로 극복 바람

육아에만 돈 들어가는 게 아니라 애들 학비며 학원비며 그런 거 감당하려면 무지막지한 돈이 들어가는데 거기에 대한 지원은 극히 미미한 수준에 그치면서 뭐라? 고령화의 무서움을 너무 모른다고? 지랄로. 지원이나 좀 작살나게 해봐라, 누가 애 안 낳나.

노예가 필요한데 돈은 못줘
정신력으로 극복 바람

그래서 외국에서 밥을 적게먹는 노예를 열심히 수입중입니다

다문화라는 미명하에...

국회의원 연봉을 다 압수하면 해결가능합니다...

가난한 사람들보고 애 낳으라는게 아니고 부자들에게 1명 낳을거 2명 낳아라는 그 말이에요.
가난한 사람들이 애 낳으면 커봐야 사회에서 골치꺼리 밖에 안되니까 애 좀 싸질러 낳지 마라고 무상급식도 없애는 거고 그런거에요. 부자들이 자식 여럿 낳아서 키우는게 사회를 더 건강하게 만드는거죠.

지금 애낳는것은 돈 ㅈㄹ! 이라는 인식이 고쳐지게끔 시스템 자체가 바뀌어져야함.

무상급식보단 그냥 형편 안좋은 애들 돕는게 더 낫지 안을까여 뭐하러 부유한애들한테도 무상급식을 멕이는 겐지 ㅡㅡ

틀스더드님에게// 그 방법이 합리적이기는 하지만.. 아이들간에 불화를 만들수 있죠.. 밥이 아니더라도 부의 정도가 아이들 사이에서도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는데.. 한참 민감할 나이에 상처 받을수 있어요. (급식 먹으면 못사는 집, 안먹으면 잘사는 집으로 나뉘어 버리겠죠..)

그래서 다섯살 훈이가 틀스더드님이 적은 내용으로 무상급식 반대론을 펴고 있죠..

L 근데 꼭 의무적으로 해야합니까?? 그냥 먹고 싶은 먹고 먹기 싫은 사람은 안 먹는 선택권은 줘야죠.. 이거 무슨 전체주의도 아니고...

그리고 불화라뇨??
솔직히 저 중학교 때 가정형편 어려운 아이들이 학교에서 제공하는 도시락 세트로 밥먹어도 위화감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4대강 안하면 이것저것 할 수 있는게 많음.

아서스님에게// 님의 중학교 주변환경은 괜찮았던듯하네요.. 그리고 저도 급식문제를 직접 겪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주변에 그런일이 없다고 해서 세상이 잘 돌아간다고 볼수는 없겠죠.. 님이나 저나 이제는 급식먹는 아이들이 아니니 지금 상황이 예전과 같다고 단정할수 없죠..

그리고 선택권이 필요하기는 하겠지만 특정 경우(특이체질이나 환자라서 음식을 가려야 한다거나 등)에 제한해서 소수로 하고.. 주류는 급식으로 가야죠.. 작은거 하나에도 민감한게 아이들입니다. 무조건 똑같은 잣대로 교육하는게 옮은것은 아니지만 같은 방식으로 대해서 격차를 줄여야할것도 있겠죠.. 그리고 좋은 꿈꾸세요.. 날씨 추워진다는데 감기 조심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