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베타테스터392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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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13 20:10:57 KST | 조회 | 1,335 |
제목 |
롯데 '통큰 치킨' 그만두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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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06&newsid=20101213182605259&p=kukminilbo
믿을만한 소식통은 아니지만 검토할만한 지적이 눈에 띄어서 올려봅니다. 위의 기사에 달린 댓글 중 하나.
창업경영신문이 인용보도한 공정거래위 자료에 의하면, 2008년말 기준으로 가맹점수 1431개인 BBQ의 전국가맹점 연평균매출액은 1.88억(경기 1.98억, 서울 2.3억, 전북 3.4억, 점포수 적어 경쟁 약한 경북은 무려 8.5억)이다. 가맹점 1011개인 교촌의 가맹점 연평균매출액은 경기 2.62억, 서울과 광주 2.7억이다.
치킨점주들이 각종 매체에서 대략 1.5만원짜리 치킨 1마리 원가가 각종 재료비와 인건비, 배달비, 임대료 포함하면 무려 9천원인데 6천원 정도 안남기고 팔 수 있느냐고 우는 소리 하고 있는 점으로 볼 때 매출액의 최하 40%가 순이익이다.
계산하면 BBQ가맹점은 최하 월평균 626만원(경기 660만, 서울 677만, 전북 1133만, 경북 2833만원)벌고, 교촌가맹점은 경기 월873만원, 서울/광주는 월900만원 이상 번다. 이들은 영세통닭집 죽이면서 자기들 배만 불려온 자들이지 영세상인이 아니다. 그럼에도 롯데가 돌연 판매를 중단한 것은 정진석 수석을 비롯한 정권실세들의 일가친척들이 목좋은 치킨가맹점으로 떼돈을 벌고 있기 때문이 아닌지 의심스럽다.
정권 실세들 일가 친척들의 사업 현황을 조사해보면 재미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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