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2년 고용' 제한 푼다"…노동계 '반발'

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tvcateid=1006&newsid=20101215214819783&p=sbsi

 

이명박 밤길 조심해라.

 

글고 회사가 어려워서 비정규직 쓰는 회사

 

세무조사해서 뻥인지 진실인지 봐야 합니다.

 

뻥이면 그동안 비정규직 삥뜯은거 10배로 돌려주고

 

전국 방송해주고 사장 구속하고

우리나라 졸부들은 지금 당장 돈 많이 버는게 중요하고
나라가 망하던 말던 상관 안함

저건 육탄저지해야함!!

이 모 씨/비정규직 근로자 : 정규직이 자리를 잡기 너무 힘들기 때문에, 만일 회사에서 정규직이 아니고 비정규직이라도 계속 근무를 할 수 있게만 해준다면 계속 근무하고 싶습니다 << 왠지 이것 회사 업주가 협박해서 인터뷰할 때 대본대로 하는 말처럼 들리는 이유는??

비정규직 증가 -> 개인 재정 악화 -> 개인의 소비심리압박 -> 국내위주의 기업들경영 악화 -> 개인의 미래 설계 불안정 -> 결혼연령 늦어짐 -> 어려운 재정으로 출산률 낮아짐 -> 노령인구 높아짐 -> 1인당 부양인구율 높아짐.

결국은 자기 자식들의 목을 옥죄는 결과나올것으로 예상 됩니다.

우리나라 졸부들은 지금 당장 돈 많이 버는게 중요하고
나라가 망하던 말던 상관 안함

진짜 우리나라가 어찌될지..

비정규직 증가 - 비정규직 소비 감소 - 자영업 골로 감 - 서민들 골로 감 - 재벌만 살아감 - 소득 불평등으로 출산률 감소, 치안 개판 - 나라 골로 감 - 재벌들도 골로 감

근데 인구가 줄어도 서민층 인구가 줄지 부자 자식들은 상관없음
이른바 살을내고 뼈를주는 격임

정말 쥐새끼는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알수가 없음.

당연히 막아야되는데...

막을수 있을지는 의문

작년 미디어법도 그렇고 이번 날치기 사건 보세요

민주당을 럭비선수 출신으로 도배해서 한 타 막아도

한나라당이 꾸쭌히 뽑혀주는 현실을 개선 하시 못하면 부질없는짓...

님들 조금 흥분 하시는 것 같은데... 2년 지나면 비정규직->정규직 되잖아요
그럼 기업에서는 인건비로 더 빠져 나가고....
그래서 2년 넘기 전에 자르고 새로 뽑고... 이런 악순환이 생기는 것 같은데
그런고로 "정규직이 자리를 잡기 너무 힘들기 때문에, 만일 회사에서 정규직이 아니고 비정규직이라도 계속 근무를 할 수 있게만 해준다면 계속 근무하고 싶습니다"
나는 이 말이 진정으로 들리는데요?
님들 솔까 비정규직 2년 넘게 붙어 있어서 정규직 됬다는 사람 봤나요?
기업 정부 실드치는게 아님 난독하시지들 마시고
애초에 실현성이 없는 2년 정규직 변환은
노동자한테는 계약기간을 2년으로 최대 한정시키고 2년 넘으면 짤리고
기업한테는 2년마다 신입 뽑아서 그거또 교육시키고 인사비 나가고...
이런 안좋은 상황만 초래한 것 같은데요
차라리 올 정규직 채용 의무화 이런 법안이면 몰라도

비정규직 2년 넘어서 정규직 됬다는 사람 많습니다...
노동부 통계로 보나 저거 시행 첫해는 대부분 잘려나갔지만 그뒤론 많이 늘었어요
문제는 파견같은 식으로 보낸 경우 현대차처럼 터진경우가 있긴한데
지금은 어느정도 안정이 되서 대부분 정규직이 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언론 인터뷰라는게 앞뒤 잘라먹고 그런경우가 많아서
특히 신문이면 입맛대로 고친다고 봐야죠
그리고 비정규직을 없에면 모를까 늘리는 경우는 애초에 모든 사람의 비정규직화를
꿈꾸는 한나라당&기업외엔 없죠

졸부놈들이야 자기 안위 위해서라면 나라도 팔 놈들인데요 뭘...

일본은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그러면서 외국인 회사도 반드시 4대보험+연금을 들어야하는 정책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일본을 사랑하는 한나라당 의원들 일부는 왜 이런 것은 안 배우는지??
외국인 회사는 당연히 힘들어지고 비정규직은 정규직으로 많이 전환되는 대신에 짤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방향이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회사가 어려워 정규직을 고용하거나 2년이상 근무한 이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것이 어려우니 계속 비정규직으로도 근무할수가 있게 해주자..

이 말은 전제조건이 하나가 붙는대, 상시 인력 유지가 어려운 회사에서 프로젝트에 따라 유동적이고 빠른 인력수요 조절을 위해서 비정규직을 운영해야 한다는 겁니다. 또한 이에 고용되는 비정규직은 고용불안이 있으니 임금에 보너스가 붙는 형태구요.

하지만 우리나라의 비정규직은 단순 비용절감의 효과를 노리고 운영하는 것이 대다수인지라, 숙련되고 실력있는 노동자를 정규직으로 대우하지 않고 계속 싼값에 비정규직으로 쓰겠다는 것이 현실이라 안되는 거지요.

간단한 일례를 들어 볼까요?

마트 계산 점원은 왜 정규직이 되면 안되는가? 에 대한 물음의 해답으로

월마트의 경우는 아웃소싱을 통한 전문적으로 정리/수학/접대에 경력이 있고 재능이 있는 인재를 고용보험 부담 없이 유동적으로 쓰기 위해서 라고 밝히지요.

허나 우리나라 마트 대다수의 경우는 직종이 단순하고 아무나 할수있으며 하고싶은 사람이 넘치기 때문이라고 밝혀요.

그나마 비정규직을 인력수요의 유동적인 관리를 위해서 쓰는 곳에서도 건설현장의 ㅈ같은 관행을 도입해서 임금이 1~2주 있다가 들어오며, 재계약/정규직전환때만 되면 부사수나 성과이야기를 하면서 압박하는 현상황에서....

법을 뜯어고치기 보다는 현재있는 법부터 시행을 잘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