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Garon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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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16 03:33:02 KST | 조회 | 1,434 |
제목 |
최연성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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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sports.dailygame.co.kr/news/view.daily?idx=37072
사건 개요
최연성(현 SK T1 코치)이 자기 미니홈피에 프로리그 순위(SK 1등, KT 꼴등) 스샷을 메인샷으로
기재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 라고 달아놓음
크트팬들 격분, 최연성 포풍까임
최연성왈 '흥행을 위해서 그런거다 오해하지마셈ㅋ'
이 사건이 있은 후 프로리그에서 운명적인 스크와 크트의 맞대결..
크트에게 4:2로 떡실신 당한 스크
세레모니로 강도경(현 KT 코치) 코치는 최연성 싸이좀 꾸미라며 종이에 '도토리 100개' 써서 스크에 건내줌
인과응보를 당한 최연성... 싸이에는 역관광의 쌤통을 환호하는 방문객들 러쉬가 이어짐
최연성은 '쓰레기들아 내가 그렇게 좋니? 아주 악착같이 달라드는구나' 라고 썻다가
다이어리 닫기 전 '팬이라는 이름으로 나를 가르치려 하지마라
뭣도 모르는것들이 어디서 나대
오늘 KT경기력 훌륭했다 3라운드 첫경기때 두고보자' 라는 말로 훈훈한 마무리
강도경 포풍 센스 강림 + 흐뭇하게 웃고있는 박정석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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