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해외 다니며 연구·사업… 최근엔 '짝눈' 애완견 복제

http://news.nate.com/view/20101217n00768?mid=n0602

 

저는 아직도 이분을 어떻게 얘기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웃긴건 능력 > 도덕성이라는 잣대가 이사람한텐 적용이 안 되고 있다는거.

웃긴건 능력 > 도덕성이라는 잣대가 이사람한텐 적용이 안 되고 있다는거.

황우석 이분같은경우 사건당시 언론에서 지나치게 떠들어대는걸로 보아서
주변에서 모함을 당하는게 분명해 보엿습니다.
문제는 이사건때문에 우리나라의 인재가 다른곳에서 성공하는걸 두고불수밖에 없게되엇다는거임

안철수씨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가 무릎팍 도사에서 한말은 정말 맞다고 생각해요..

외국이나 우리나라나 정말 치열한 경쟁끝에 상위 1퍼센트만 빛을 보지만.. 외국은 정말 노력하고 가능성이 있다면 다시 기회를 주는데.. 우리나라는... 그딴거 없음.. 이니;;

그렇게 무능보다 부패가 낫다고 강조하면서 이런 케이스에는 날선 작두라, 국격 나오죠 ~

과학계의 검증은 원래 이런겁니다. 한 번 찍히면 다시 못 돌아와요.
이건 비단 우리나라 사람이라 그런게 아니라 전세계 어느나라 사람이라도 과학계에서
이런 짓거리 하면 다시는 발 못 붙힙니다.

유리켄느님에게// 그렇군요;;

저도 뭐라 말하기 어려운 사람이죠.

피디수첩에 최대실수..

근데 이 분 계속 복제 하는 것은 그쪽 기술력은 있다는 것인데 정작 문제가 된 다른 부분에 대한 성과는 나오지 않는 것으로 봐서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음. 줄기세포쪽이 규제로 인해 막혔더라도 다른 부분 성과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 줄기세포 관련 지난 성과까지 의심하게 만듬.

과학계에서 퇴출되어서 논문 출간이 불가능하더라도 누구나 인정할만한 성과를 보이면 승인되기도 합니다. 결과 내놓고 공동연구 작업 제의하면 안받을 사람도 없고 되긴 될겁니다. 정 뭣하면 기자회견이라도 하면서 하면 될텐데 복제 복제 복제 입니다... 그 말은 복제 말고는 다른 기술력은 없는거 아니냐. 이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