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특급’ 박찬호, 그 빛나는 17년간의 기록

http://sports.media.daum.net/worldbaseball/news/npb/breaking/view.html?cateid=1072&newsid=20101223132109876&p=yagootimes

 

박찬호 잘 나갈때 지단보다 연봉이 더 많았다죠. -_-;;

 

지단이면 축구사에 한 획을 그은 선수고 박찬호는 한국야구사에 한 획을 그은 선수인데...

 

IMF때 활약으로 더 많은 인기를 누리며 스포츠영웅이였죠.

 

하지만 박지성이 맨유이적하면서 최고의 스포츠영웅 자리를 내줬죠.

 

솔직히 맨유 유니폼 들고 있는 사진보고 합성인지 알았는데...

 

근데 박씨들이 스포츠영웅이 많은듯...

 

박세리, 박찬호, 박지성, 박태환

그게 왜냐면요 축구는 연봉(유럽쪽은 주급이던가요?)이 상대적으로 적은거에 비해
이적료로 대박을 터트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NBA나 MLB, NHL, NFL등은 이적료가 상대적으로 적은대신 연봉이 대박인거죠
예를들면 MLB에 A로드 연봉이 연간 370억, NBA 코비가 연간 274억정도 됩니다
이런거 보면 미국이 촌나 무섭긴 무서워요

미국 스포츠 시장 >>> 넘사벽 >>> 그외 전세계라서.. 확실히 박사장님 돈 벌만큼 엄청나게
벌었을텐데 일본행이라니 굉장히 안타까움. 결국 돈때문인데.. 그렇게 벌어도 모자란가 -_-ㅋ

NBA, MLB는 이적료 없음. NHL, NFL은 몰겠는데 그쪽도 없을듯.
선수간 틀드에 약간의 현금보조는 가능해도 이적료랑은 개념이 좀 다른듯.
박사장의 경우엔 MLB팀에서 메이저 계약제의가 없었다는 기사를 본 것 같네요.
나이가 있어서 이제 마이너 계약으로 도전하기엔 한계라고 느낀듯.

일본에서도 좋은 결과 있기를...

Garona / 글쎄요. 저정도 돈이면 돈때문이라기보다는 현역으로 뛰고 싶다는 의지가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