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제, 2011년 7월부터 전면시행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01222185503719&p=xportsnews

 

주 5일 근무가 먹는건가요??

 

우적우적

 

글고 야근수당 모아서 휴가간다는데

 

그게 오지마휴가라면서요.

진짜 우리나라 답네요..

마치 행군때 간부의 말과 같군요..;;;

(자, 지금 행군하는게 정말 자신이 없다면 빠져도되. 절대 불이익 없으니까 정 몸이 불편한 사람은 손을 들어.)
(하지만 악마의 속삭임;;)

영원히 휴가...
회사가 학교도 아니고 시행하라고 해서 할 회사가 어딨엉 ^^;
다 자기들이 알아서 판단하는거지.

강제력을 줘도 될까말까인데...

겉포장만 잘되어 잇네 -_-;
내용물은 썩을대로 썩어서 심한 악취가 진동을 한다-_-;

진짜 우리나라 답네요..

마치 행군때 간부의 말과 같군요..;;;

(자, 지금 행군하는게 정말 자신이 없다면 빠져도되. 절대 불이익 없으니까 정 몸이 불편한 사람은 손을 들어.)
(하지만 악마의 속삭임;;)

본문과는 별 관계 없지만 행군 때 몸 아픈 사람들은 사전에 짐 빼주고 활동화(운동화) 신게 하게는 해 줍니다. 물론 어찌됬든 행군을 빠지는 거 자체는 용납 안 하는 분위기지만.

아는형님 회사분위기 뒤숭숭할때, 여직원이 금요일 월차 월요일 생리휴가 썻다가 바로 짤렸다더군요 무서운세상

humanac / 한국전쟁때, 미군은 트럭타고 북진했고 한국군은 걸어서 북진했었죠. 근데 평양에 더 빨리 도착한 것은 한국군이었다던가... 대단하다고 해야할지... 미련하다고 해야할지...

돈안들이고 사람들 돌리는 전통은 매우 뿌리가 깊습니다.

한국은 정말 답없다...........

humanac님에게// 예. 저도 철원 3사단 보병전역해서 기본은 알죠. 발이 문제 있으면 운동화 신게 해주고 100일 휴가 안간 신병은 군장을 추친하기도 하고요.(그래도 애들은 죽을려고 하지만;;) 님이 적으신것처럼 아무리 힘들어도 빠지면 그뒤로는 곱게 안봐주는게 군대내 불문률이죠.. 그리고 이런 문화가 사회에서도 계속 이어져서 너무 단단히 굳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