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ooker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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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24 10:13:50 KST | 조회 | 675 |
제목 |
충격의 초등생 집단 성추행 논란 "장난감 다루듯 침 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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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01224094520933&p=SpoSeoul
어제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로 단지내 관리사무소에 상담을 해봤지만, 좋은 해결책은 얻지도 못하고,"요즘 부모들이 자기 애들을 너무 소중히 다뤄서, 매를 들기전에 먼저 반발부터 하니 직접 만나는건 피하라"는 얘기만 듣고왔거든요. 그래서그런지...뭐랄까, 요즘 애들은 뭔가를 참는 능력을 아예 물려받지 못한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어디까지 외부의 기준에 맞춰야 하는지를 배우지 못했다고 해야할까요.
꼭 두들겨 패는것 만이 해결책은 아니겠지만, 어릴때 조금만 바로잡아주면 될 문제를 놔둬서 그게 악화된게 저런 사건이 아닐까 라는걸 생각하면 정말 씁쓸합니다, 윗집의 잘나신 의사 부친/교사 모친의 귀하신 자식놈도 저꼴이 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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