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 조계사 난입 '다 쏴 죽인다' 협박 횡포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0028&newsid=20101224083008139&p=hani

 

저는 말입니다..

이 월남전 고엽제 전우회라고 간판 달고 활동하는 소위 '가스통 할배'들..

조사좀 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때 선생님 한분이 고엽제 전우회 출신이셨는데..

손바닥 피부가 썪어 들어가는 증상이 있으셔서 고생 정말 많이 하셨습니다..

근데 이런 일에 투입?! 되는 가스통 할배들...진짜 죤내 멀쩡합니다..

 

제 생각엔..

이 고엽제 전우회라는 이름 하에 가짜 환자로 그냥 회원 등록되서 정부에서 돈 받아 처먹고

대신 이런 일에 투입되는 쓰레기들 죤내 많을 겁니다..

 

사찰, 성당, 교회 이런 곳은 공권력이 투입 될 수 없는 성역이죠..

여기서 반 정부 시위를 하니까 (설사 그게 평화적이었어도) '시위'라면 그냥 다 해산시키고 보는 현 정부로서는

참 난간함 상황인데 때 마침 우리 가스통 할배들 납시셨네요..

 

사찰에 들어가서 깽판부리고도 유유히 사라지는 그들...

대체 뭐길래 아무도 잡아 처 넣지를 못하는 겁니까?????

 

마지막으로 해당 기사의 베스트 리플 중 하나를 인용해 봅니다..

 

예전에 고엽제 전우회라고 하면 [29] 라님 |08:57 |

그래도 월남에서 나라 위해 싸우다 피해입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냥 제초제 부작용으로 미친 X라는 생각밖에 안 들어

ㅋㅋㅋㅋ

진짜 고엽제 걸려봐야 알지... 고엽제 걸리면 그 휴유증도 클 뿐더러 저렇게 절에서 난동도 자유자재로 못 부립니다...

진짜 고엽제 환자 중 제일 경미한 증상이 파키슨 병보다 심한 몸 떨림과 언어장애입니다.

은영전에 나오는 극우폭력단체네.

은영전을 비롯한 다나카 요시키의 소설에 각종 백색테러를 일삼는 극우폭력단체가 곧잘 등장하는 이유는, 당연히 작가의 문제의식과 근현대 일본의 역사가 반영되어 있기 때문이지.

앞으로 10년 안에 나올 한국 소설들에서도 극우폭력단체들이 전면적으로 등장할 날이 멀지 않았군. 소설은 그 시대의 역사적 경험을 반영하기 마련이니까. 희극적으로 등장하거나, 비극적으로 등장하거나.

ㅋㅋㅋㅋ

진짜 고엽제 걸려봐야 알지... 고엽제 걸리면 그 휴유증도 클 뿐더러 저렇게 절에서 난동도 자유자재로 못 부립니다...

진짜 고엽제 환자 중 제일 경미한 증상이 파키슨 병보다 심한 몸 떨림과 언어장애입니다.

이나라가 점점 공산주의화 되어 가는게 정말 슬프다 -_-;

고엽제 전우회라고 해서 고엽제 및 월남파병 해당자만 있는 것은 아니구요.
고엽제 전우회는 월남파병인원 및 고엽제 피해자에 대한 정부의 보상과 국가유공자인증 및 미국의 사회를 요구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라고 설명해드리던건 전 정권때까지구요.

대기업 뉴라이트의 M&A에 희생된 시민단체입니다.

라는 것은 이번정권 초기까지였구요.

지금은 뉴라이트에서도 반감을 사는, 마치 독일나치당의 돌격대와 같은 조직입니다.

간판은 고엽제피해자와 월남파병분들에 대한 대우와 유공자인증에서 나아가 진보성향의 민병대이고 실제 벌이는 뉴라이트의 지시따위는 한귀로만 듣고 닥치고 개돌해서 폭력적이고 선동적인 이념홍보가 주업이에요.

TaurenDruid/ 저건 코뮤니즘에서 말하는 '노동자계급의 주도로 일치단결하여 일어난 민중혁명'에 속하지 않습니다. 민노총의 골빈 정치파업이 해당되겠습니다.

실제 저런류은 파시즘의 '결과는 수단을 정당화 시킨다'는 모토로 삼은 시위대에 속한다고 보시면 되겠내요.

골때리면서 다 기찻길 급회전 선로에서 튀어나가 역사의 유물로 남은 캐캐묵은 정의따위는 때려치우고, 둘의 차이가 뭐냐?

민노총은 비정규직법안 및 4대강 문제로 대모할때 혼자서서 친북좌빨반정부시위집단이라고 욕해도 꼬라보며 욕만하며 가라고 할겁니다. 대의에 동참하지 않는자는 지배계급이 아닌 이상 구제와 대화 및 토론의 대상이니까요.

하지만 북파공작/전우회 시위 옆에서 '폭력조장파시스트'라고 해보세요. 당장 생명의 위협을 느끼실겁니다. 그들의 슬로건에 찬동하지 않는 개인/단체/세력은 제거되어야 할 대상이며 반대하지 않는 이들(침묵하는 이들)은 행동하지 않는 겁쟁이니까요.

어째 하는 꼬라지가 개승만이때 서북청년회 깡패새끼들하고 다른게 뭐지??

정부가 개독이여서 프리메이슨의 손발처럼 노는거하고

나이값도 못하는 늙은이들이 상당수 있다는건가..?

쟤네들 정치깡패 아님? 이정재처럼..

은영전에 나오는 극우폭력단체네.

은영전을 비롯한 다나카 요시키의 소설에 각종 백색테러를 일삼는 극우폭력단체가 곧잘 등장하는 이유는, 당연히 작가의 문제의식과 근현대 일본의 역사가 반영되어 있기 때문이지.

앞으로 10년 안에 나올 한국 소설들에서도 극우폭력단체들이 전면적으로 등장할 날이 멀지 않았군. 소설은 그 시대의 역사적 경험을 반영하기 마련이니까. 희극적으로 등장하거나, 비극적으로 등장하거나.

본문이랑 무관한건데, 가끔 레알 알바가 보여요. 근데 알바 쓸려면 이왕이면 대졸을 썼으면 합니다. 논점이탈의 오류는 애교고, 그냥 대놓고 거짓말하면서 언플하다가 증거 없다고 믿고 난 그런적 없다고 발뺌하고 증거 있다 그러면 열폭하면서 대한민국 망해라(...) 운운하면서 바로 버로우타고 그러는데, 초딩도 아니고 나이 처먹고 정신세계가 왜 그 모양 인건지... 참 안타깝습니다. 그러니 제발 알바는 대졸로 쓰세요. 괜히 쪽팔림 끝에 버로우 타서 밥줄 끊기면 알바도 손해잖아요.

ㄴ 알바가 대졸이어도 그런 상황은 계속 될겁니다, 어차피 돈 주면서 글 쓰게 하는 이유가 댓글란을 진흙탕으로 만드는거지 논리적으로 논파하는게 아니잖아요?(...)

TaurenDruid/ 저건 공산주의화가 아니고요. 민주주의 파괴와 독재를 위한 도구로서 작동하는 겁니다.

다른 관점에서 공산주의도 독재를 정당화하므로 그런 측면에서는 연결 고리가 있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일당 5만원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