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꺼지는 F-5 전투기…"10년간 40여차례"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0122502019922601015

 

뭔가 이상한 곳에서 너를 믿어 하면, 남여사이에서는 읏흫이지만 남남사이에서는 오쉣.

그럼 이런 경우에는...?

 

F-5,

본래 노스롭사에서 만들어지는대 심히 태생이 비용절감과 타국공여를 위해서 설계/제작된 비운을 지니고 있습니다. 일단 성능따위는 당시 빨갱이 전투기와 약간 낳은 수준에 싸고 팔아도 문제없는 다목적 전투기..라고 했는대 원걸...만들고 보니 빵~ 터진겁니다. 가격대성능비가 공전의 대박 초히트 상품이 되었다고나 할까요.

칭찬은 여기까지.

 

일단 싸다는거. '싼게 비지떡'이라는 겁니다. 지르는 대에는 편하지만 뒤에 업글하고 유지/보수하면 그닥 싼것도 아닙니다. 더구나 성능 자체가 '미공군에서는 훈련기로 사용한' 것이라는 것도 있구요. 암튼, 공기의 속도에 따라 과급기를 조절에 적정 출력을 제시하는 출력제어장치따위는 있지도 않으며, 조종사 맘대로 선택한 엔진 출력의 조절에 최적의 속도를 선택해주는 기능따위 역시 없습니다.

 

뭐, 결론은 애초에 싼값에 쓰는 대지지원용 공격기에 대공미사일 달은 것이라 공중전은 무리라는 겁니다. 하지만 어쩔수없이 대공방어용으로 써야하는 나라도 있지요. 우리나라도 그렇구요.

하지만 한국에서는 조종사 목숨값보다 소중함

목숨값이 아니라 진급이 더 소중한것이라...

성능떨어지는 전투기는 말그대로 "경험치책(워3용어)"일 뿐입니다.
왜냐하면 공중전은 먼저때리는 쪽이 압도적으로 유리하기때문이죠
저런 비행기로 하늘을 지킨다는건 말그대로 미친짓임

아정말이지 우리나라는 헬리콥터도 택도없이 부족하고 전투기는 박물관에 보내는게 더 나을정도의 수준이니원 -_-;
전쟁나면 2MB 말대로 정신훈련해서 사이오닉스톰을 쓸수잇기를 기대할수밖에 없을듯 -_-;

이런거 보면 국방비가 참 현실적으로 문제가 있는데..-_-
액수문제가 아니고 새어나가는 돈이 문제.
제대로 잘 모아서 참 이런거 착착 교체해야하는데..
정말 조종사가 소모품인 세상이니까요. -_-) 맨날 사고남.

싼개 비지떡이고 뭐고 졸라 오래된 녀석이라서 그럼...
F15도 퇴역 하나 마네 하다가 쫌만 더쓰자 하는 판에
F5 따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