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ooker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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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25 17:34:51 KST | 조회 | 543 |
제목 |
빈자들의 ‘잿빛 성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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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67&newsid=20101225001006519&p=khan
소외는 분노를, 분노는 파괴를 가져오는 법이죠.
그리고 그렇게 생긴 파괴는 필연적으로 약자에게 향하기때문에 더 많은 소외자들을 낳게되고 말입니다.
복지정책은 그 파괴와 소외의 고리를 끊음으로서 사회를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 유화책인데,
정치인들은 그 간단한 사실에서 눈을 돌리려고 하는것 같아서 씁쓸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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