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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내검이곧아다
작성일 2011-01-02 17:12:08 KST 조회 799
제목
'방패로 찍고, 종일 물 못먹게 하고…" 사망 의경 '잔혹내무생활'논란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의무경찰이었던 아들이 복무중 상습적인 구타에 시달렸다는 한 어머니의 주장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아이디 '아지'는 지난해 12월31일 오후 한 인터넷포털사이트에 '아들이 군대에서 너무도 억울하게 운명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이 글에 따르면 아지의 자녀인 A군은 2009년 4월2일 의무경찰에 지원해 5월7일 시위진압부대인 모 지방경찰청 기동중대에 배치됐다. 

아지가 아들의 고백을 빌어 밝히는 의경 생활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구타와 폭압적인 행태가 횡행했다. 




출처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10101_0007063507&cID=10201&pID=10200


차라리 전의경도 국방부 통제를 받는 인력이었다면 이런 일은 많지 않았을텐데

전의경은 경찰이 독립적으로 관리하는 탓에 국방부같은 [비교적] 적극적인 인권보호 노력이 없죠.


오히려 경찰의 간부들은 자신의 진급을 위해 이런 가혹행위를 묵인하거나 심지어 장려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언론에도 수차례 보도되고 여론의 질타를 받아도 고쳐지지 않는 정말 끔찍한 악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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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랑 (2011-01-02 17:40:0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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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경으로 제대했는데...진급을 위해 묵인하는 경우는 없어요....묵인해서 자신한테 득이 될만한게 없어요. 오히려 묵인했다가 지방청에 신고라도 들어가면 자신의 진급에 큰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전의경은 항상 실전에 투입 되기 때문에 기강 잡을려고 묵인하는 경우는 있어도 진급 때문에 묵인하는 경우는 없음.....그리고 죽은 의경분은 안타깝지만...막말로 그 사람이 문제인지..그 주변대원들이 문제인지는 알 수 없지요...저도 겪어봣거든요...구타가 없는 부대로 변모하고 잇는 부대였는데 또라이 수준의 고문관 때문에..구타가 다시 돌아왓다는...그런데 그 어느쪽이 되었든 간에 구타는 없어져야하는게 맞겟지요..
아이콘 skyris (2011-01-02 17:42:0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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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경이 최악이래죠. 반대로 의무소방은 비교적 쉽다는 평가고요.
아이콘 Garona (2011-01-02 18:01: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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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경 안갔다온게 다행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갔다온 사람들은 일단 사람이 달라지던데-_-
누구나 자기 군생활이 가장 힘들었겠지만, 그런 힘든 문제가 아니라 사람 인격이 달라져버리니
대마법사지망생 (2011-01-02 18:43:2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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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군번이면 지금 쯤 수경에 한달 남아서 제대 앞둔 사람일텐데 일.이경때 당한 구타때문에 이제서야 죽었다는게 좀 이해가 안되는부분이네요.
아이콘 진유온 (2011-01-02 19:54:04 KST) JinYuOn@Kalimdor (Lv.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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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경이 저렇게 빡세구만... 카픽...ㅠ
아이콘 비오는밤 (2011-01-02 20:03:1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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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도 빡시고 내무생활도 빡신 그대 이름은 의경.
육군가면 둘중 하나는 편한데...
ParaNg군。 (2011-01-03 02:30:1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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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경 하루 빨리 없어져야 할 제도입니다.

우리나라에만 있는 이해할 수 없는 독특한 제도. 20대들의 사회참여, 사회운동을 분열하기 위한 호구직책이였는지 작금에는 너무나도 훌륭하게 작동하고 있지요. 쉬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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