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 눈에 비친 대기업 ‘권위적 남성’ 이미지 못벗어

http://media.daum.net/economic/employ/view.html?cateid=1006&newsid=20110103203005700&p=hani

 

제 생각은

 

삼성하면 3대세습에 직원, 하청 고혈을 짜네는 회사고

 

sk하면 혼수품 유공과 이동통신이 생각나고

 

롯데하면 기업형 슈퍼로 동네슈퍼 몰아내는게 생각나고

 

두산하면 중앙대를 취업학원으로 만들고 시위한 노조한테 보상금 물어내라고 한거 생각나고

 

현대, 기아하면 국내는 비싸게 외국은 싸게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간적인 경영을 하는 대기업은 유한킴벌리죠.

 

대부분은 고혈을 짜내는데 혈안이...

누가 대기업은 우리나라 기업이라 하나요. // CEO 가 한국인일뿐. 이미 그들은 외국 대기업과 다를거 없죠.

그냥 한국이 세금 덜내고 내수 돌리기 편해서 한국에 있는거지 이미 삼성이나 LG 롯데 이런
기업들은 한국 기업이 아닙니다. 대기업의 1차적인 목표는 어느나라에도 속하지 않는 글로벌
기업이죠.. 돈이야 스위스 은행에서 굴리면 되고 물건은 여기서 팔면 되고 수출할땐 더 싸게
보내면 되고.

그나마 포스코나 유한 킴벌리같은 굉장히 좋은 기업들이 있지만..

누구나 글쓴님처럼 생각하고 있다면 저런 기업들이 이 땅에 발을 못붙이고 있었겠지요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거라야 매스미디어가 만든 허상에 홀려 삼성은 지적이고 에스케이는 발랄하고...이 정도죠

김용철 변호사가 쓴 삼성을 생각한다 만 읽어봐도 저런 얘긴 안할텐데

국개유전자가 대물림 되는것 같아 참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