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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회색구름비
작성일 2011-01-06 16:57:45 KST 조회 1,455
제목
최영희 의원 "게임은 마약" 발언 논란

와 이거 미친거 아닌지..

여가부 원래 재수없었지만 이건 해도 너무하네

 

미치인.....느....연...

 

 

http://www.gamefocus.co.kr/detail.php?number=3412&thread=22r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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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아이콘 TaurenDruid (2011-01-06 17:02: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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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희 의원이 추적60분 나와서 한말 중에서 가장 어이없는 내용이
"규제를 하면 국내게임업체들이 큰타격을 입을거라고 하는데 그건 엄살이다."
아이콘 진유온 (2011-01-06 17:00:53 KST) JinYuOn@Kalimdor (Lv.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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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은 뭐하나 저런거 안데려가고
아이콘 TaurenDruid (2011-01-06 17:02: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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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희 의원이 추적60분 나와서 한말 중에서 가장 어이없는 내용이
"규제를 하면 국내게임업체들이 큰타격을 입을거라고 하는데 그건 엄살이다."
아이콘 samael1004 (2011-01-06 17:12: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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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충동장애니까..
게임중독=쇼핑중독=일중독=섹스중독

이모든게.. 마약이구나..
아이콘 리치킹의보물 (2011-01-06 17:27:2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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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인간은 도데체 뇌가 어떻게 된건지, 이래서 게임문화를 이해 못하는 어른들이 게임 산업을

다 망침 ㅡㅡ 죵나 어이없는 인간들...국내 애니산업도 완전 박살을 내놓고 -_-
lookeron (2011-01-06 17:30:1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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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자 여성부
아이콘 skyris (2011-01-06 17:35:1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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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갖다 붙이면 말인줄 아나..
아이콘 후레자식-아서스 (2011-01-06 17:41: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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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보아하니 자기 아들 놈 공부때문에 저런 짓을 하는 듯.... 개호구년...ㅋㅋㅋ
아이콘 비에리만세 (2011-01-06 18:12:3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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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미성년자 사용시간 규제는 할 필요가 있음요
az망가 (2011-01-06 21:41:4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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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문화 컨텐츠 산업이 시궁창이라면 그 이유는 이런 병신들 때문이죠

인간을 통제와 감시의 대상으로 생각하도록 교육을 받았고 그것을 내면화 시켰으며, 국가적 엄숙주의와 상업적 선정주의의 대립각으로 컨텐츠 업계 전반을 바라보고, 국가의 통제가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발점이라는 생각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하는겁니다. 보수네요?

어떤 조직/개인이든 자신의 통제력을 확인하고 싶어하는 것은 꽤나 자연스럽습니다. 공안 검사들이 조회수 7짜리 글을 가지고 국보법 위반으로 구속영장 남발하는 것이 하나의 예죠. 보수네요?

페미니즘의 아주 중요한 논쟁 지점 중의 하나가 낙태입니다. 낙태를 둘러싼 의견의 대립은 결국 따지고 보면, 시민의 재생산에 대한 권리를, 개별 여성이 통제하느냐 국가가 통제하느냐의 대립각입니다. 시민vs국가라는 지극히 해묵은 논쟁의 페미니즘 버전이 바로 낙태를 둘러싼 논란이죠. 이 대립각에서 페미니즘은 (당연히) 시민의 손을 들어줍니다. 저는 그게 진보라고 생각하구요. 근데 저건 그냥 보수네요?

이게 극단적으로 가면 온갖 병크가 터집니다. 인간에게는 누구나 노이즈가 있습니다. 그 노이즈를 어떻게 긍정적으로 순화시켜서 해소할 것이냐, 개인의 정신건강과 사회의 정신건강, 그 되먹임 구조를 고민하는 것이 심리학의 화두인데, 저런 방식은 가장 질이 낮은 해결 방법입니다.

국가가 시민의 쾌락을 통제해야 한다? 시민은 국가가 허용할 때에만, 국가가 허용한 정도로만 쾌락을 누려야한다? 그리고 그 때와 강도는 국가가 정한다? 그리고 국가의 이름으로 통제(의 쾌락을 누리는 것은) 소수의 선택받은 사람들이 해야한다? 실제로 이걸 구현했던 국가가 어디죠? 파시즘 치하의 독일이네요?

저런 병신 같은 년이 '여성' 이름을 달고 일을 하니 대체 어떤 사람들이 페미니즘을 진보라고 생각하겠습니까? 그냥 한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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