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부대선 사라지는데… 전·의경 구타는 왜 계속되나

http://news.nate.com/view/20110112n01646?mid=n0411

 

똑같은 육군이라고 해도 환경이 따라서

 

부대 분위기 다르답니다.

 

포병, 박격포, 의무병, 운전병은 군기가 쎄지만

 

취사병, 보병은 덜하죠.

 

전의경의 주임무가 시위진압이다보니 저러게 심하죠.

두번다시 견인포는 안 감!!!!!!!!!

그리고 군기가 쌔더라도... 무식하게 전의경들이 하는 저 따위 구타및 가혹행위는 안합니다..

-07군번 155mm 견인포 예비역 올림-

솔직히 전의경만큼 빡세게 군생활하는 사람없죠.
예외는 악덕사장 만난 산업체요원. 회사를 떠날수 없는거 알고 악용해먹죠.

근데 사실..저거는 전성기보다 약간 덜한 정도고,요새는 안저럼요. 대부분의 부대가 저런 모습들의 부분부분만 가지고 있고, 저런거 다 가진 부대는 가장 악명높은부대임..

서울 기동대 출신으로 솔직히 군대 다 똑같아요 구타 없는 군대가 없을 수 없음... 전의경들이 사회

에 더 많이 노출되서 많아 보이는것 뿐임. 솔까말 군대가서 짬안될때 안맞고 군생활한 사람 있음?

L 1. 카투사 전투병은 안 맞고도 군생활 잘함... 대신 갈굼이 있음..(그건 JSA도 마찬가지)

2. 본인이 강원도 화천 포병 생활했지만 어쩌다 하이바 쓴채 뒤통수맞고 조인트 까인 것(훈련 때지만 솔직히 군 생활 전체하면서 맞은 것은 열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별로 없었음) 빼고는 그 닥...

3. 내 친구 공군 헌병대였지만 어쩌다 어리버리 때문에 갈굼은 있지 구타는 본 적이 없음..

다소의 차이는 있지만 갈굼이란건 있죠 어디든

KIMSIJNG// 우린 안맞고도 잘했죠.. 다만 꿀밤이나 조인트 이정도는 있었지만....
참고로 공군 항전정비병였습니다. 대신 내리갈굼이 장난이 아니었죠.

갈굼은 당했지만 한번도 맞은적은 없어요. 제 후임이 막내 따려서 신고 칼같이 들어가서 부대 난리났었음..

아서스님... 견인포 다시는 안간다는 말씀 보병출신들이 들으면 화냅니다 ㅎㅎ. 그래도 포병은 이동시 차타고 다니잖아요. 군생활중 행군 단 두번 총 60키로가 끝. 그것으로도 축복. 강원도 철원 155미리 견인포 예비역(94군번) 올림.

전의경 심각하다 진짜

전경 자살률이 제일 높다는게 뭘 의미하겠어요...

애들이 구타하게 갈궈야 공무원들이 해먹기가 편하거든

예를들면 사무라이조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