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베타테스터392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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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17 18:56:47 KST | 조회 | 820 |
제목 |
중국, <조선일보>의 '중국군 북한 주둔설'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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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1283
앞서 <조선일보>는 지난 15일 단독보도를 통해 "북한의 경제특구인 나선특별시에 중국군이 최근 진주하고 있는 것으로 14일 알려졌다"며 "중국군의 북한 주둔은 1994년 12월 중국군이 판문점 군사정전위원회에서 철수한 이후 17년 만에 처음"이라고 보도했다.
조선의 구라실력은 여전함. 조선이 말한 1994년 중국군 철수는 판문점 군사정전 위원회인데 이것은 통상 말하는 전투 병력이 있는 주둔과는 전혀 다름. 주둔이라고 말하려면 대대나 여단 사단 단위로 말해야할텐데 판문점 군사정전위원회는 군사 행정기관, 즉 사무소임. 군사들이 있다면 주둔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임. 물론 말도 안되고...
나진의 경우에도 중국측 정보원들은 당연히 있을 수 있음. 외교관 안에는 정보원들이 당연히 섞여 있으니까. 그렇다고 해도 전투를 수행하는 군사 단위인 대대나 여단이라는 증거는 하나도 없으므로 이번에도 조선의 구라일 가능성 매우 높음.
괜히 조선이 아님. 조선의 기사는 다른 데서 확인해주기 전까진 믿을 것이 못되고 조선에서 기사 내보낸 후에 해외언론에 인용보도하고 그러면 조선에서 해외언론에서 확인해줬다라고 기사내보내는 곳이 조선임. 기사의 자가발전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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