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 "청소년에 빚 갚고 싶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73&article_id=0002050862

 

유 총재는 "김 대표이사로부터 '우리(앤씨소프트)가 젊은이들을 골방에 가둬놨다. 골방에 있던 젊은이들이 탁 트인 그라운드로 뛰어나와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다. 그래서 프로야구단을 꼭 창단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보쇼 총재씨, 크게 감동받았으면 빨리 결단 내려 씁

엘리트 체육이 꽤나 문제인것으로 아는데 프로야구단 만든다고 해서...흠...

흠... 넥센도 좀...

그렇게 만들고 싶으면 강원도에 만들지

근데말이죠 김택진이 말하는대로라면
청소년들이 골방에 갇힌이유가 탁 트인 그라운드로 뛰어나와 호연지기를 하지 못해서인가요?
설령 그렇다고 하더라도 해결방법이 프로야구팀창설이라는건가요?
2가지 분명한 모순은 초딩이라도 알듯한 어이없는 논리임
속보이니까 김택진이도 조용히 해줫으면 좋겟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