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후레자식-아서스 | ||
---|---|---|---|
작성일 | 2011-01-18 13:35:56 KST | 조회 | 863 |
제목 |
아놔.. 서해5도에 대한 차선책이 이거냐?!!!
|
http://news.nate.com/view/20110118n01457
이 정부는 결국 생각해놓은 것이 500MD라고 합니다..ㅋㅋㅋㅋ
난 또 공격형헬기 아파치나 바이퍼 도입시기를 앞당기고 AH-1S 코브라를 해병대에게 준다는 것인 줄 알았는데..
1. 밤에 방공급이 내려오면 일단 야시경으로 무광에 그 넓은 바다에서 찾는다는건 거의 로또 수준임.
- 무광에 가시거리 1키로도 안되는 야시경으로 찾을 수 있다는건 완전 뻥임. 그것도 바다위에서.
- 최소 열영상 장비가 있어야 됨.
2. 겨우 700kg도 안되는게 그래도 몇십톤의 공방급과 다이다이 붙는다? 돌았나....
- 500md 엔진 출력과 자체무게가 가벼워 바람이 많이 부는날에는 조종하기가 엄청 힘들고 조준또한 엄청 힘들고 연료를 더 많이 소비하기때문에 실제 작전시간은 1시간30분정도도 힘듦.
3. 무장이 겨우 7.62mm 미니건과 2.75인치 로켓으로 방공급과 맞짱뜬다? 게다가 유대공 미사일도 있을지도 모르는데?
- 적은 14.5mm 대공기관총만 있어도 500md는 상대가 되지 않음. 2.75인치가 고속으로 내려오는 공방급을 맞출려면 최소 500m이내로 접근해야 하는데 500m면 ak소총으로도 떨어짐. 그리고 7.62mm탄 2000발 실고 올라가서 다 맞춰도 끄떡도 안할 체격인 반면 500md는 ak소총 제대로 1발이면 추락.
- 그나마 열영상장비와 레이저유도 로켓탄이 계발완료되서 레이저로 조준하는 방식이 도입이 되면 그나마 원거리에서 탐지하고 공격할 수 있으나 지금 무기로는 조종사들이 거의 가미가제가 되야됨.
4. 방어력에 대해서..
500md의 앞캐노피 재질은 알고들 말하는지? 3t정도의 아크릴판임. 송곳으로 꾹 찍으면 속된말로 빵꾸남. 아마 14.5mm대공탄이 정면에서 맞으면 조종사 뚫고 의자 뚫고 뒷케빈격벽(알루미늄재질의 얇은판) 뚫고 엔진격벽 뚫고 엔진 아작나고 바로 추락됨. 그나마 육지에서는 엄폐물로 가려서 도망이라도 가지 뻥 뚫린 바다에서 숨을곳도 없는 곳에서 뭔 배짱으로 맞짱을 뜨란 말인지.. 500md는 심지어 채프나 플래어도 없음.
5. 그래서 중무장 공격헬기로 아파치가 있어야 됨. 비싸면 불곰사업으로 러시아산을 들여오든지..
30mm체인건과 로켓 그리고 헬파이어 게다가 바람에 영향을 덜 받는 중형급에 유탄이나 20mm 내탄성능이 있는 강력한 장갑이 있어야 해안에서 맞짱을 뜨든가 말든가 할거 아닌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