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지지율 급락, 서울 '민심이반' 극심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1436

아직까지 40%가 나온다는거 자체가 뭔가 집계방법에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대한민국에 부자가 40%나 있다니

인터넷에서는 대부분이 안티지만 실제로 인터넷에 댓글달고 글쓰고 하는 인구는 전체 인구에 비하면 큰 비중은 아니니까요. 인터넷 하다보면 당장이라도 탄핵이라든지 일어나도 이상할 거 없을 거 같지만 실제로는 지지층이 꽤 두텁습니당.

mb 지지층이 일반적으로 인터넷하고는 약간 떨어져있는 층이라는걸 간과하면 안됨

인터넷만 보면 허경영이 대통령이지..

이번에는 응답률은 안 보이는군요. 예전 기사들 중에 보시면 응답률이 있긴 있는데, 그 응답률도 매우 낮은데, 응답하신 분들을 기준으로 판단을 하기 때문에, 신뢰도 자체는 좀 애매모호한 격이 있긴 있습니다.

조사 방식이 집전화라서 종일 집에만 계신 5-60대가 대부분이라는 이야길 들었어요

레알인지는 모르겠음-_-ㅋ 아무튼 저 지지율 소숫점 한칸 당겨야 정확하다고 생각함.

우선 가카의 지지율이 은근히 두텁다는거. 다만 수도권에 치중되어서. 이반이 될경우 다른 정권과 달리 붕괴속도는 배 이상이라는게 크죠. (전통적 지지기반이 아닌 이미지적 경제대통령이 가장 큽니다.)

그리고 하나 더. 우리나라의 응답율에 대해서 생각을 안할수가 없지요. 몇번 재보선 대비 여론조사에서 단 한번도 민주당은 이기지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한번빼고 민주당이 다 이겼습니다.

우리나라는 응답시 개나줘버려! 하고 끊어버리는것을 인정 안하고 집계에 안넣기에, 전화면담시 지지율은 보통 장년, 노년층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다는것도 생각해야하죠. // 인터넷 여론이 가카에 반대적이듯이. 여론조사 여론은 가카에 우호적일수밖에 없죠. // 믿을 필요 업습니다.

ㅣ ㅣ

머 종합 하자면 인터넷 층 즉 젊은 층은 비지지층이고 반대로 인터넷 非 사용층은 지지층이고. 이렇게 보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