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공짜 치즈는 쥐덫 위에만 있다"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01&newsid=20110123112205743&p=yonhap 무상복지정책 비판…"부담은 결국 30ㆍ40대의 몫"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공짜 치즈는 쥐덫 위에만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민주당이 주장하는 무상복지를 하려면 증세가 불가피해 무상급식은 결국 국민의 세 부담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러시아의 속담을 인용해 재차 강조했다.  (이하생략) --------------------------- 감히 쥐덫이라니.

오세훈도 코렁탕 먹겠네

오세훈은 자기가 병신이라는걸 모르는 놈이니 좀 알려줘야 할 듯

아아
제가 지금껏 먹은 치즈는 모두 부모님이 사주셨죠

오세훈 드디어 코렁탕 한사발 하시려나. ㅋ

난 또 청와대 까는 줄 알았네.... 제목만 보고 생각했음...

츄릅츄릅

조선에서 세금 50% 내야 한다고 보고 어이없음
복지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하는건데 모든 사람들이 피해보는 것처럼 말해서요
글고 유럽은 세계2차대전 끝나고 복지시작했는데 소득이 부족해서 그런다는건 졸부들의 개소리죠

L 물론 조선일보의 그런 말투도 마음에 들지는 않은데...

솔직히 무상의료시작했던 영국이나 캐나다 상황을 보니 좆망임.. 무조건적인 복지를 지향해서는 안되고 유럽의 복지를 반면교사삼아 이 점에서는 이렇게 요 점에서는 요렇게 잘 맞춰가면서 해야하는데.....

솔직히 가난한 사람도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는 세금 내주고 싶지만 매일매일 놀고먹으면서 어디 독일의 실업자처럼 실업수당으로 수십년 평생 백수 노릇하는 것을 보면 기가 찰 때도 있음..(그런 인간들은 그냥 전재산 압류한 다음에 강제로 원양어선에서 일하게 해야하겠지만..)

비오는밤님이 말하는거처럼 복지는 가난한사람을 위해 해야댄다는게 오세훈의입장
항상 전면무상급식에서 항상 '전면'만 빼고 나올뿐

실업수당은 3달만 주고 그 담부턴 지원 끊는 방식으로 해야 좋을듯 하네요
우리나라 의료체제는 집 거덜나죠

순진하게 이런식으로 공사장 인부/ 병원 환자/ 군대 배식 처럼 무상급식해서야 오세훈씨 말대로 세금 낭비이지요.

허나, 초/중/고 무상급식을 통해서 어릴때부터의 건전한 식습관 향상 및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교육과 몸에 좋은 음식과 그렇지 않은 음식에 대한 구분을 알려주는 급식이 이루어진다면 소아비만, 고혈압/당뇨/비만등을 저연령층때부터 관리가 가능하게 되지요.
이는 곧 국민 건강수준의 향상과 건보재정의 건전성 기대에 한몫을 할 것이구요.

간단하게는 무상급식을 통해서 평생동안 즐길 건전한 먹거리와 건강한 식사방법을 교육하는 것에 초점을 둬야 한다고나 할까요.

감히 총독 각하를 모욕하다니

이놈을 731 부대로 보내야 한다

(독립군 부대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