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권 지역서 선교활동 자칫 '테러위험' 우려>

http://news.nate.com/view/20110123n06317

 

종교분쟁? 아니죠.

 

법적으로 하면 안되는것을 왜 하냐고 까는거죠

다음에 이슬람 권에서 선교하다 피랍당하면 목사님들이 돈 뱉으면 되겠구먼...

비밀리 착복한 돈만 해도 어머어마 할텐데....

차라리 잡혔을때를 대비해서 "유사시 대사관을 찾지않겠다 & 국가의 구조를 기다리지않고 자신의 의지로 순교하겠다"는 서약서를 작성하게하고, 경찰한테 잡힌거면 지은 죄도 있으니 그냥 벌받고 나오라고 하고, 납치되면 그 서약서를 언론에 뿌린뒤, 러시아식으로 구출(살아있으면...)하는쪽으로 방향을 잡는게 나을거 같은데.

이미 샘물교회가 개뻘짓 해서 쉴드치고싶어도 쉴드 못침.

저는 무신론자라서 저들의 신념이 자신의 목숨보다 소중한건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그저 안전불감증으로 보이지만...) 개인의 자유의사이니 순교하시든 말든 상관없다쳐도, 괜히 교민이나 관광객들에게까지 피해주지는 말아야죠. 이렇게 되면 단순한 '민폐'입니다...

국가에서 말려서 가지 말라고 해도 가고, 가서 일 생기면 책임져 달라고 징징대고.
참여 정부 때는 뒷수습 해줬지만, 이번 정부에서는 별로 안 해줄 것 같습니다.

ㄴ 글쎄요, 제가 편향적인 시각을 가진건지는 모르겠지만, "장로"라는 타이틀을 가진 이름을 부를수 없는 그분의 존재가 좀 큰데다가...
기독교 신자임을 자칭하는 높으신분들이 정부와 국회에 고루 포진해있기 때문에, 뒷수습을 위해 더 많은 혈세를 투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