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전의경 구타... 구타... 구타.. 구타...

 

 

http://news.nate.com/view/20110124n06797

 

307 전경대는 사라지는데.... 

 

하지만 어찌...

 

댓글들을 보면 구타는 당연하다는 듯이 글을 쓰는 세력들이 많노....

 

임규철(lim8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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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니녀석들아 군대에서 쫄병은 우러래 맞아가며 고참 돼가는거야~!! 니들 아버지들도 다 그렇게 군대생활햇다...야구방망이로 빠따도 맞앗는데..

 

 

김순식(ss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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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요즘 군대가 걱정스럽다. 군대란 월래 졸병때는 힘들고, 고참이 되면 또다른 추억거리가 생기는 것이 군대인데 조금 힘들다고 부대를 이탈하여 물의를 야기하는 그 자체가 문제다. 어려운 곳에서 적응을 해봐야 제대후 어려운일도 극복할수 있는 인내심과 능력이 생기는 것인데.....

 

 

 

 

 

어찌되었든

저는 물론 육군입니다만...

전경 부대 간부들이 진짜 해결의 의지를 가지고 있다면 못 없앨 일은 아닐텐데 참 아쉽습니다

복고드립치는 누군가가 보이지만 무시하겠어...
카픽님은 잘지내시는듯해서 다행임

전의경 간부는 그냥 보통 경찰들이며 그들에게 그곳은 1~2년마다 근무지를 옮기는데 한번 지나가는 직장일뿐이며...
저런 구타사고가 보고되는건 극소수일뿐(구타가 적은게 아니라 그냥 묻히는거) 저런 사고보단 대원들 근무사고가 더 빈번하게 보고되므로 이런 사고가 자칫 간부의 진급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지금당장 간부들한테는 구타예방보다는 다른 사고 예방에만 신경을 쓰기 바쁘죠. 1~2년만 버티면 어차피 떠나니까

전의경 폐지해서 죄다 육군으로 돌리고 그 자리를 직업 경찰이 하게 하는게 최선 인듯한데...

싼 값에 굴리니 남의 집 귀한 자식인지 모르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