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복지의 길을 묻다] 우리 복지 현실은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67&newsid=20110125023504240&p=hankooki

 

최저생계비 못버는 절대 빈곤율 14% '우울한 자화상'
소득하위 10% 가구의 비극- 전체가 100만원 벌 때 8500원 그쳐 깊은 한숨
OECD 지표로 보면- 자살률, 큰 격차로 1위 상대적 빈곤율은 6위
사회안전망도 부실- 가정붕괴때 버팀목役 OECD國중 최하위권

GDP니 GNP니 다 통계의 헛점이지.. 상위 5%가 잘나간다고 그 밑에 95%도 같이 잘살고 있다는
허황된 믿음.
우리나라는 가난한 나라도 아니고 부자 나라도 아니지만 최소한 경제발전에만 목매일정도로
후진국은 아닐텐데...

표를보니 어느정권이던상관없이 한국의 고질적인문제네요

앤젤릭맹덕 / 악화되고 있어서 문제죠. 자본주의 하에서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만 가속화되는 데에는 정부 정책이 기여하고 있습니다.

세금과 복지를 통한 소득 재분배가 정답이고 북유럽이 하는 것이 그것입니다.

수치의 무서움이죠. 그게 바로 현 정부가 주장하는거고.. // 사실 어느 정부도 복지를 만족시키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현 정부는 상황을 더 악화시켰을뿐이고요.

대졸과 초졸의 자살률이 15배인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