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결식노인 무상급식' 삭감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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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장은 현재 자신의 간판사업인 한강예술섬 관철을 위해 시민과 기업들에게 4천억원대의 막대한 모금을 호소하고 있다. 그러나 이에 앞서 정말 예산이 부족해 부득이 삭감을 한 것이라면, 결식노인들을 위한 모금부터 호소해야 하는 게 시장의 도리가 아니겠냐는 게 시민들의 따가운 눈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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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은 좌파들의 음모이므로 당연히 삭감해야 마땅하거늘, 국민이 우매하여 아직 잔디공의 높은 뜻을 알아주지 못하는구나.

이건 아니다!!!

참고로 가난한 아이들과 원하는 학생에 한해서 무상급식을 주장하지만....

고령화가 심해지고 소외된 불우 노인들은 최소한 등 따스하게 인간적인 삶을 살게는 해야지!!!!

도대체 한날당은 홍준표, 오세훈 2명이 서울시장 자리 후보에 있었을 때 왜 오세훈을 밀어줬는지 이해가 안감...

차라리 홍준표라면 오세훈보다는 그나마 삽질은 안 할 듯...

그나물에 그밥
그놈이 그놈
역시 천하의 잔디공

예산드립을 하기에는 전임시장과 현 시장의 예산 말아먹기가 너무 커서 들어먹지를 않음.

후레자식-아서스//사람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이유를 하는건 한가지뿐임
"자기 밥그릇 챙기기"

우리나란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대기업/거대자본의 노예가 된 사람들이 너무 많음

배째라 이거네?
이럴거면 시의원 선거는 왜했냐? 아예 오세훈 너님 서울공화국 하나 세우지 그랬냐 바티칸처럼

서울에서는 의회의 결정을 지자체가 무시하고, 정부에서는 국회에서 통과된 법안을 왜 비판하느냐 난리치고. 그 둘이 서로 다른 성향의 집단이라면 그런가보다 하지. 이건뭐 같은 당에서 한명은 이리 말하고 한명은 이리 말하는 상황. 웃겨 웃겨.

호오. 그래도 지지층이리라 생각되는 노인층 분들에게 칼을 꺼내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주장하던 바에 대한 일관성있는 모습이라고 평가를 해줄 수도 잇겠습니다.

머 예전부터 이럴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