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같은 강간마가 25년 뒤에 풀려나겠군요..

http://news.nate.com/view/20110209n03256

 

사형이라도 당하면 선고는 안되도 종신형의 효과를 독톡히 보죠..

 

무기징역??

 

ㅋㅋ 우리나라 무기징역은 종신형 아닙니다.

최대 25년인가로 알고 있어요.즉 장기복역형이지 진짜 무기징역은 아니죠. 이것도 모범수나 특사로 더 빨리 나오기도 한다는군요.그리고 저놈 죽이면 정신적 피해가 없어지냐고 묻는 분들.... 반대로 저놈이 살아서 있다는 사실이 피해자들에게 얼마나 무섭고 치가 떨릴지는 생각해보셨나요?

 

그냥 죽기라도 하면 그래도 무섭지는 않죠.

 

허씨가 경제적으로 무능한 아버지와 정신병을 앓는 어머니 사이에 태어나 학대와 빈곤에 시달렸고 청소년기에 어머니가 자살해 가정해체와 학업 중단을 겪는 등 가정과 사회가 자신을 버렸다고 인식한 나머지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가진 괴물로 성장한 게 아닌가 의문을 떨치기 어렵다"고 밝혔다.

 

<< 이 따위 식이면 우리나라 가난한 사람들은 다 연쇄살인범 되야겠구먼...

 

 

1988년 강도강간죄 등으로 징역 15년이 확정돼 복역한 전력이 있으며 2001년 4월 가석방되고 나서 히로뽕 배달을 위해 전국을 떠돌다 범행했다. << 하.. 히로뽕 배달까지 했으면 죄가 가중되어야지... 왜 강.간만 보나?!!

 

성범죄자들은 거짓으로 뉘우치는 걸 잘 하지만 저건 병이라서 못고칠 뿐이고,
미쿡에서도 성범죄자들은 못고친다고 했거늘..
이제 또 감형되고 모범수로 곧 출소하시겠네.

아직 40대라 앞으로 재발 가능성도 대단히 높음.

 

 

>>그냥 우리나라 흉악범에 대해서는 제라드 버틀러급 모범시민 수백명이 아니면 세명당 한명꼴로 활약해야함...

한번 분노한 피해자 가족들에 의해 복어독에 전신이 마비된 상태에서 마취 안 한채 전기톱에 다리>팔> 눈썹 > 머리 순으로 다 톱질하고 동영상이 유포되는 사례가 빈번해야 흉악범죄를 꿈꾸는 자들도 집에서 손장난 할듯.(<< 이거 위험한 발언인데??)

 

어찌되었든 사형선고받다가 무기징역받았으니 감옥에서 피해자들의 고통스럽게 신음하는 것을 상상하며 즐기면서 낄낄되고 있을 듯...  

우리나란 이미 범죄자가 살기 좋은 나라입죠 껄껄

사형이 능사와 만능은 아닙니다. 물론 능지처참으로도 모자를만큼 죄질이 나쁜 악당들이 많지만
최장기 복역으로 충분한 고통을 주는것도 합당하다고 봅니다.

우선 형벌의 목적은 재사회화와 징벌이 목적인데. 우리나라는 둘다 안되니 제끼고..

사실 사형만이 능사는 아니죠. 밑에 나왔듯이 사형 오판도 좀 많았으니... 그렇다면 종신형을 떄려야하는데. 이것도 우리 세금에다가. 빌어먹을 개나소나 사면제도때문에 그게 안된단 말입니다...

어디서부터 손을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또한. 불우한 환경과 한번 별을 달아 어긋난 애들을 바로잡아주는 사회적 시스템도 없는것도 크지요. 이것도 같이 병행해줘야만 하고요.

위의 skyris님 글에도 같은 리플을 달았지만,
뒤쳐진 사람들을 돌봐주는 시스템이 아니다 보니 '~';
사형은 만능의 답은 아닙니다. 내가 죽을 각오면 그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의미도 만들어주니까요.

분명 저런 범죄자는 어떤 벌을받든 상관없지만
님은 진짜 정신병원같은곳 한번 갔다오셔야할듯;

결국 강력범죄자를 극형에 처하자는 얘기는
내 대리만족을 위해 강력범죄자를 장난감처럼 쓰자는 얘기죠
가해자를 얼마나 극악무도하게 처형하냐를 고민하기 보다는 피해자에게 적절한 보상을 해주는게 중요합니다

임가는위대함 //

정신병원이라...
정신병원 갈 치료비랑 상담비주면 한번 가볼께요.. 그리고 정신병원 약이랑 처방전 돈만 주면 가보죠. ^^

이미 주변 아시는 분이 묻지마 범죄자에게 당한 이후 흉악범에 대해서는 자비란 사라졌고.. 모범시민에서 버틀러가 흉악범을 잔인하게 처단할 때 오히려 희열을 느끼던데요??

[MD]카파 님...

유감스럽게도 적절한 보상이란 없습니다.

성폭력피해자들에게 뭘 어떻해 보상할까요?? 정신병원 몇달치만 달랑 주고 끝낼까요?? 일본군에게 강간당한 위안부 할머니들의 고통이 지금도 오래가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죠.

성폭력 피해여성과 주변 가족들을 치유하려면 아마 이건희의 전재산을 털어도 될까 말까 일 것입니다. 혹시 피의자가 잔인하게 사형당하면 모르죠. 최소한 '저놈이 나와서 또 나한테 보복하겠다.'면서 불면증과 자살충동이라는 우울증에서는 벗어나겠죠.

물론 피해자에 대한 보상은 찬성입니다. 하지만 피해자들의 사회재활과 함께 중요한 것은 엄한 법입니다.

그리고 저 고법판사가 말하는 교화라고 하는데 교화는 무슨요..
1심 판사가 내렸던 판결이 더 적절합니다. 딱 보니 보니깐 무기받고 모범수로 살다가 일찍 나와서 그동안 강간못했던 거 신나게 더 해댈 짐승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저런 사이코패스들은 교화라는 것은 없습니다. 교화같은 건 장발장처럼 생계형 범죄 한 두번저지른 애들이에게 해당되는 말이지

영화 하모니 보면 사형이 꼭 능사만은 아닙니다

아 김길태같은 새끼들은 좀 제외하고 말입니다

결국 피해자에게 적절한 보상을 하지 못한다는 점을 감추기 위해 법원이 잔인한 처형이라는 이슬람국가에서나 먹힐법한 어리석은 짓을 하지는 않을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싸이코패스는 의학용어로도 없고, 학문으로도 없는 이상한 소립니다
대신 이와 비슷한 반사회적 인격장애는 있는데요, 이는 아서스님께서 생각하시는 천성부터 글러먹은 싸이코들을 지칭하는 말이 아니라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사회규범을 지키지 않으려는 사회 부적응자들을 지칭하는 말이고, 당연히 교화가 가능하므로 교화하는것이 맞습니다.

http://blog.naver.com/124hong?Redirect=Log&logNo=61133367

...사이코패스(psychopath)’로 규정했다. 사이코패스는 1920년대 독일 학자 슈나이더가 소개한 정신의학적인 용어다. 사이코패스는 겉은 멀쩡하면서도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는 반사회적 성격장애자로 연쇄살인범이 대부분...

어쨌든 의학용어로도 쓰이네요. ( - - a)

재범율을 무시하는 것인가요??

한번 여자의 고통을 본 인간들은 거의 70%가 약물 치료 받아도 또 저지른단 말입니다. 혹시 가위와 칼로 뿌리까지 뽑아버리는 물리적 거세를 해버리면 모를까요..

진짜 그 교화론자 분들이 제발 싸이코패스들과 한방에 같이 살면서 좀 교육좀 시켜줬으면 합니다. 그렇다가 나와서 또 범죄저지르면 다 버로우타죠??

왜 강간마들이 출소 후 바로바로 일 저지르는 것을 보세요.

사이코패스라는 단어가 무슨 이상한 단어인가요?? 반사회적인격장애를 사이코패스라고 하잖아요

반사회적 인격장애(Sociopath)와 사이코패스(Psychopathy)는 병리학적으로는 비슷한 범주이지만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사이코패스도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범주에 두고 있지만 좀더
포괄적인 의미입니다. 즉 사이코패스면 반사회적 인격장애+@

굉장히 현실적으로 바라보면, 우선 우리나라는 사형 제도가 있긴 하지만 김땡삼 시절 이후로
사형을 집행한적이 없기 때문에 실질적인 사형폐지국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즉 내가 보기에 시바 저샛휘는 교화고 뭐고 다 필요없고 하나님이랑 미팅하면서 커피한잔 하게
보내버려야 한다고 아무리 분노해봤자 사형 당하지는 않습니다.
사형수는 흔히 무기수로 분류해 종신형 개념처럼 사형이 집행되기전까지 감옥에서 안나오는데
드물지만 사형수에서 무기수로 감형(?) 되어 가출소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그리고 엄밀히 얘기하면 사이코패스는 굉장히 심각한.. 에이즈와 비슷한 난치병입니다.
교화라기 보다는 적합한 시설과 환경에서 치료를 받아야 할(이게 교화라면 교화고) 병리학적인
문제라는거죠
물논 그런 시설이나 시스템같은건 세금이 아까워서 짓지를 않으니까 그냥 감옥 구석탱이에
버려두고 잊어버리는게 현실입니다

아서스님 말대로 강간범들의 재범율은 엄청나게 높죠.. 그럼 결국 강간마들은 잡히는데로 족족
종신형이나 사형에 처해야 마땅한거 아닙니까?
아니 비단 강간마뿐 아니라 기타 강력사범들도 재범율을 저지를 '확률'이 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취급해야 합니다. 강간에만 엄격할 수는 없죠

현실은 술먹으면 감형이고 화학적 거세나 위치추적 전자발찌 시스템의 5분 출동도 제대로
지키지 못해서 걍 대충 감옥에 버려두는 실정입니다.
세금 아까우니까 걍 다 짤라버리는게 편하긴 하겠군요

L 강간아닌 흉악범죄에도 좀 법좀 엄해졌으면 합니다. ㅠ.ㅠ

그나마 살인형량에 대해서 양형위원회에서 상향조정을 하고 살인에 의한 무기징역 기간도 늘린다고 하니 일말의 희망을 가져 봅니다...(그러나 성폭력은??)

25년이면 * 365일 하면 9125일이네요
밖에서 보기는 쉬워보이지만 안에 들어가면 엄청 길고 긴 나날이 될껍니다.
징역 5년은 짧아보여도 군대 5년은 길다고 느끼지 않나요?

그리고 범죄자에게 톱질하는 사회를 원하시면 그런 국가로 가시는건 어떠실런지.
아무리 흉악한 범죄자라도 그 사람에게 그런 식으로 해대는 세상에서 살기는 싫네요.

그리고 흉악범죄가 어디 이성으로 컨트롤이 되서 막아지나요?
충동적으로 저질러지는 범죄가 더 많을 것 같은데
계획적으로 저지르는 범죄들은 좀 사라지게네요.

L 다른 나라에서 내리는 형량에 비하면 확실히 짧죠...

25년이라도 금방금방 감형되어서 모범수로 풀려나는 현실입니다. 그리고 9125일도 평생평생 정신병원에서 전전긍긍하다가 전재산 탕진하는 피해자들에 비해서는 세발의 피입니다.

응보주의 사상은 그 한계와 위험이 밝혀진 사상입니다. 형벌에 가장 기초가 되지만 기준이 되어선 안되죠. 응보는 국가의 권한이기때문에 개인의 감정에 따라 좌우되면 안됩니다.

응보는 하되 국가의 기준(은 국회의원이, 국회의원은 국민이 뽑으니 원론적으론 국민의 기준)으로 해야죠. (재사회화는 어차피 거의 안된다고 보고;)

전에도 했던 말이지만 공적 보복이 아닌 사적 보복이 난무하면 실제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은 최약계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