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잌후.. XK2 전차는 대기업의 손아귀에 놀아나나?!!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1/02/17/0521000000AKR20110217145900052.HTML

 

 

꼴랑 몇백대 만들 엔진이 개발에 난항을 겪고 있는데 무슨 수년씩 기다려서 자체개발입니까?

 

이런식으로 질질 끌다간 105mm강선포를 장착한 K1처럼 시대에 뒤 떨어진..혹은 별로 장점이라고는 없는 전차가 되기 쉽습니다.

 

남들 140mm 활강포개발한다고 할 때 흑표양산할려고 합니까?

 

무기라는게 실제로 사용되지 않고 위험요소를 억제할수 있으면 가장 좋듯이 적절할 때...또는 주적에게 위용을 발휘할수 있을 때 좋은거지요. 누차 말씀드리지만 그냥 상식적으로 불과 몇백대 용으로 엔진을 개발한다는 것자체가 저는 넌센스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보기에는 파워팩 개발에 눈이 먼 국내 대기업들과 방위 사업청 간의 검은 커미션이 있지 않을까 의심을 제기합니다.

 

그냥 독일제 파워팩 쓰면 되지...

으휴... 그놈의 국산 국산...

내가 보기에는 대기업들 상술이 뒤에 있는 듯....

 

 

>>예전에 K-11 나왔다고 존나게 광고 때렸는데...

 

사격통제장치 결함....
알고보니 이오텍 국내 거대 업체가 담당했었던...

생각없이 개떡같은 기관총 및 K-4 주야 조준경 만든 악명 높은 회사..

 

반면 같은 해 나온 미군의 XM25는 아프가니스탄에서 9번의 교전을 겪고 55발을 사격했으며 적의 기관총 진지를 파괴하거나 교전을 끝내는데 지대한 역할을 해서 병사들이 Punisher(응징자)라는 별명을 붙이고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대조적인 상황 

 

 

군수품 개발에서 몇백대 단위는 시장 물량 몇백대랑 다르잖아요.
개삽질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지만 그래도 만들어놓으면 차기 전차 개발때도 나쁘진 않을텐데. 물론 제대로 만들지는 좀 걱정되지만

L 제대로 될 수가 없죠...

벌써 대표적으로 두산이 손댄 기갑장비들은 삽질을 달리고 말았다죠..(대표적인 케이스 : 비호)

그리고 이것저것 필요 이상으로 재지 않고 레오파드2 최신형의 라이센스를 좋은 조건으로 했다면 이렇게 골머리 썩지 않았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기존의 K-1의 포탑을 용적부터 해서 전면 개선한 신형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최우선시 했다면.....

어쨌든 저따위 개같은 업체들 얘기 들을 필요도 없습니다.
지금 파워팩 개발 실패하고 시간끈 것들은 전부 일단 손배소해서 늦은 만큼 패널티를 줘야 합니다. 국산화라고 다 국산화일수는 없습니다.

엔진은 일단 MTU사 파워팩을 빨리 도입해서 양산물량 늘려서 가격을 다운시키는 수 박에 없습니다. 실패를 했으면 자인하고, 개발이 완료되서 독일제와 같은 능력을 지니면 또 모를까,..

진짜 능력도 없는 회사들이 국산을 빌미로 별 소리를 다 하는거죠,,,

기생충들 제거를 해야 우선 돈이라도 투자하는데. 그것도 안되니...

이거야원 우리가 중국제라고 놀릴이유가 없군... 우리도 마찬가지니. 원.... 에효

국산 자체 개발 자체는 나쁘지 않아요. 문제는 시간과 비용이 얼마나 드느냐 이 문제지. 근데 최근의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잘 할 것 같다는 생각이 안된다는 것이 좀...

독일 파워팩쓰면 대당 단가가 5억씩 늘어난답니다..

다른 건 둘째치고....

능력있는 업체가 있는데 굳이 방산이라서 즉 국책사업이기에 독점이나 대기업에 치우치는 뭐
이런 문제때문에 골고루 분산 개발을 하지만 실제 이런일이 발생하면 능력의 한계는 드러나는법입니다.

국가에서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봅니다.
파워팩때문에 다른 업체가 피해를 볼수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초도물량은 독일제를 사용하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전력화시기지연문제는 돈문제보다 더 큰문제입니다. 근데 돌아가는걸 보니 전력화연기를 하는쪽으로 간다는 분위기라서 K1A1을 추가더 양산하려고 하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어찌되었든 이번에 파워팩 개발회사 두산은 믿을 만한 회사가 못됩니다...

두산이 우리나라의 무기에 끼친 악명높은 행패는 대단하죠...

대한민국 부패의 극치를 보여주는 군수산업 -_-;